니 주제대로 살으라는말
ㅇㅇ
|2014.09.04 22:30
조회 8,017 |추천 17
안녕하세요
아무리생각해도 제가잘못한것인지..도무지 모르겠어서 결시친에 글올려봅니다
12월에 결혼할 예비신부에요 예랑이하고전 25동갑이구요
본론만 간단히쓸께요
아직 예랑이가 차가없어요.이번에 산다고하는데
7천만원짜리차를 산다고합니다.
결혼하면 집이있는것도아니고 전세가기도 버거운데
듣자마자 미쳤냐고 소리소리를질렀어요.저희가무슨 대기업다니는것도아니고 아직어리고 모은돈도 그리있지도않고 월급으로 한달살아가기도 넉넉한형편은아닌에요.
그리고얘는
아직까지도 큰돈이필요하면 부모님한테손벌리는 처지인데말이되나요?나이가좀있어 평생탈차도아니고..
첫차인데..분명나중에 바꿀꺼잖아요
남자의자존심은 차라고말하지만 그래도 처음이니
많이 소소하진않더라도 천만원선에서 사라고 얘기하다 말싸움이 일어났거든요.
그러고 감정이격해지다 사람은 자기수준에맞게사는거라고
니수준에맞는차를 사라고 화를냈더니
화를내며
내수준이뭔데?넌 내가7천만원짜리 차도못살만큼 거지같냐고 니가생각하는거처럼 가난하지않도면서 계속말싸움이일어났어요.
그다음에도 차얘기만나오면 불같이화를내고
저한테 자꾸 비꼬는식으로 내수준이뭐냐고 내가그렇게밖에안보이냐고하는데..제가잘못한건가요?
- 베플헐|2014.09.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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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기도 버거운 형편이라는데 어디 살게될지는 몰라도 거기에 7천만원짜리 차 세워놔봐라. 지나가는 사람들 다 비웃는다. 돈을 얼마나 버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어린나이부터 품위유지 따지는 놈 나중에 애 기저귀나 분유값같이 없던 지출 생기면 빚내서 해야할걸. 차는 연봉의 3분의 1에서 절반 수준으로 사야 안 힘들다. 애없을때 기준이 40%임. 혹시 이미 7천이 현금으로 있는거면 그거 전세값에 보태. 있었음 전세가 버겁다고 하진 않았겠지. 빚내서 사려고 하는거면 그걸 받아주고 있는 니가 병신임. 맞는말 했는데 성질내는 꼬락서니 보니 자격지심 쩌네. 다 떠나서 차라도 좋은거 끌면 자기 가치가 올라간다고 착각하는 새끼 얼른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