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건 모르겠고
이 친구는 남자친구가있어요
그런데 서울에남친이 살기에
지방에서 혼자 학교다니는
장거리커플이죠
일단 여학생소개는 간단히 여기까지구요
전이친구와 수업에서 처음만나 같은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과제가 조금 늦게까지해야해서
저녁12시까지 단둘이 학교에 남아있었습니다
자연스레 우리는 많이 친해졌죠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여학생이 제게 톡을했습니다
저녁12시에...
자여???라고
아녀라고했져 왜구냐니까
그냥 심심해서 해봤어여 ㅎ 라며
이렇게 버냈습니다
남친이없는 여학생이였다면 바로 그린라이트로 착각하겠지만 ...
그냥 심심풀이로 보냈나싶었숩니다ㅠ
그런데 톡은 무려 새벽5시까지 이뤄졌고
몇일을 그런식으로하다
영화를 보자며 권유를 해왔습니다
그렇게 영화를보았고
학교에서 만나는 일이 많아지며 제과제들을
무리하게 많이 도와주는 모습에
전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대화를 5시간이상해도 질리지않는
이친구와의 지루하지 않는 대화와 맞는 성격탓에
점점 끌리고 어쩔지몰랐습니다
남자가있다는걸 알아
걱정과 죄책감...나름의 쩝
여튼 이여자의 마음을 이해할수가 없스었습니다
그러다 방학이 되었고 이친구는 다시 서울로 올라가서 이제 연락을 못하겠구나 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주 연락해도 되냐는말에 순순히 ㅇㅋ를했고....
방학동안 2주동안 무슨 여자친구로 착각할만큼 아침에 일어나면 일어났냐는톡을하고 하루 일과가 끝나고도 톡을하여쑈ㅡㅂ니다
남자들은 알꺼에요
뻐른답장을 주는 여자에게 호감을느끼는거
제가참 xx낀데 정신을못차리겠어요
주위에선 어장이다ㅜ뭐다하는데 돈도안뺏겼구
돈씀씀이도 관찮은 친구에요
그런데 지금은 갑자기 연락을안하는데
정말 대혼란이여쑈ㅡㅂ니더ㅜㅜㅠㅜ
전 그냥 그저 어항속 붕어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