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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남 좋아하는데 얘 심리가 뭘까요?

ㅠㅠ |2014.09.06 21:56
조회 1,376 |추천 0





우선 남녀공학이고 옆반이에요!
걔는 진짜 철벽으로 유명할 정도..
여자애들이 게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남자애들이랑만 다녀요.
근데 제가 한 2주? 전부터 관심 생겨서 막 쳐다보고 그랬거든요.
그니까 걔도 처음엔 안 보다가 1주 전부터 막 진짜 자주 눈 마주치고 그러거든요?
지난번엔 급식실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밥 먹다가 고개 들면 눈 마주치고, 내 착각인지 몰라도 밥 먹는데 쳐다보고?
긴 테이블인데 짝남 오른쪽 애가 짝남 친구였거든요.
그래서 친구 쳐다보는 걸 내가 날 보고 있다고 오해했나 싶고...

이것도 내 착각일 수 있는데 양치하고 교실 가는 복도에서 걔가 친구들이랑 내 앞에서 걸어가고 있는거에요.
근데 짝남이랑 어깨동무하고 있던 친구가 갑자기 뒤 돌아보더니 나랑 눈 마주치고 짝남한테 막 웃으면서 뭐라뭐라 하는데 짝남이 손사래 치면서 그냥 교실로 갔어요.
내가 얘기를 제대로 들은 게 아니라서 그냥 저렇게 추정하는 중 ㅠㅠ
의미부여하는 것 같아서 허무하기도 하고, 진짜면 좋기도 하고 ㅠㅠ

근데 제가 야자 시간에 복도에서 하는데 그러면 걔네 반이 보이고 걔가 보이거든요?
야자 때라 공부하느라고 눈은 평소보다 안 마주치는데 그래도 조금씩 눈은 마주치고 그러는데, 만약 나한테 관심 있으면 걔도 복도로 나오지 않았을까 싶고 ㅠㅠ

걔가 가끔 복도에서 할 때가 있는데 원래 사람 지나가도 잘 안 보는 것 같던데 제가 그날 교무실 왔다갔다할 일이 있어서 복도 걸어가면 쳐다보고 그러고.. 물론 이거도 의미부여일 수도 있죠 ㅠㅠ

친한 남자애한테 아는 얘 얘기라고 말하고 하니까 철벽남이라서 부끄러워서 복도 안 나오고 그런 거 아니냐 하고, 그냥 눈 마주치던 건 내가 좋아서 아니면 싫어서 그럴 수 있다 쳐도 급식실 얘기는 좀 관심 있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했는데... 하 ㅠㅠ 어쩌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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