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러분이라면..?

그남자 |2014.09.07 12:40
조회 77 |추천 0

안녕하세요 제 고민을 누구한테 풀어놔야할지 모르겠어서 여러분들에게 조언 들으려고

글씁니다. 

 

우선, 저의 전전여자친구를 A 제 친구를 B 전여자친구를C라고 가정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말씀드리면,

 

저랑 A는 3년전 친구의 소개로 150일가까이 사귀었습니다. 그땐 서로가 너무 사랑에 서툴었었는지 권태기 한번에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전 A랑 헤어져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었고 A도 그걸 원하는거 같아서 헤어지고 나서도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 A와B는 서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전 A에대한 마음을 다 정리해서 A가 누구랑 사귀든 상관없는줄 알았는데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이상하더군요.

A와B가 사귄지 1년이 다되어갔을 즈음에 저도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했던 C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C와 사귀는 동안 A와C가 너무나 비교가 되었습니다. C는 자기 생각만 할줄알고 고집도 세고 감정기복이 심한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반면에 A는 저에게 부족함없이 잘해줬고 항상 저를 위해줬고 너무나 착했었습니다 그런 A가 많이 생각이나더군요. 연애를 많이도 적게도 하지않은 저였지만,

A가 저에겐 최고의 여자라는걸 깨달았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자주들기 시작하더니 C와는 더이상 못사귀겠더군요. 마음에도 없는데 계속 사귀는건 C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못할 짓이라 생각되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C와 헤어지고 저는 A에게 고민상담을 받으면서 제 고민을 잘들어주고 제 편을 들어주던 A에게 다시 마음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떄도 A와 B는 사귀고 있는 중이였기 때문에

혼자 그마음을 참아야만 하는걸 알고있었기에, A와 더이상 가깝게 지내면 안된다는걸 알고 A를 의도적으로 멀리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연락이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연락이 끊기고 몇달후인 얼마전에 학교는 부산이지만 집은 울산이였기 때문에 울산으로 올라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출발 하길 기다리고있는데 A가 제가 타고있는 버스를 타는것입니다. 저는 너무 놀래서 어!? 라는 한마디와 얼음이 되었습니다 A도 많이 놀란 눈치더군요 서로 너무 어색해진 사이가 되버려서인지 인사한마디와 함께 다른 좌석에서 울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인연이라면 어떻게해서든 다시 만나게된다던데 이것도 인연이라고 할수있는건가 라는 생각과 동시에 A에게 말을 걸고 싶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후 A에게 마음은 잘지냈냐고 어떻게지내냐고 말을 건네고싶었지만, 잘가 라는 한마디 밖에하지 못하고 짤앖지만 우연이 마주친 만남은 끝났습니다. 

솔직히 전 A와 B가 아직도 사귀고잇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반가움과 나도 잘 모르겟는 이상한 감정에 휘말려 A에게 잘지내냐는 식으로 연락을 하면서 A와 B가 몇일전에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몇일전 일이라 저의 친구인 B에게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지못했었습니다. B가 A를 여자관계로 많이 힘들게 하는 바람에 지쳐서 헤어졌다더군요  그 얘길 듣고 A를 위로 해주면서 이번주 주말에 술이나 한잔산다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여자 놓치고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고민은 B와 저랑 친한친구 사이인데 B와 헤어진지 얼마안된 A를 좋아해도되나. 아니, A와 다시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도되나, 만약에 A와 다시 잘된다면 B와의 사이가 멀어지는것을 감당 할수있을까? 하지만 A를 포기하기엔 평생 후회할것 같아서 놓치기 싫고 오늘이 A와 만나서 술한잔 하기로 약속 잡은날인데

어떤 심정으로 A를 만나야할까요.. 친구로 A를 봐야하는건지 아니면 여자로 A를 봐야하는건지..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게 하실것 같으세요? 많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