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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집앞까지갔다왔어요

647 |2014.09.16 03:54
조회 4,229 |추천 0
일년만난여친이랑 헤어졌어요
처음만난그날아직도아른거리네요
서로너무좋아해 일주일에 4번은보며 만났습니다

차츰 시간이흐르니 너무익숙해졌는지 막 대했나봐요
처음 마음먹던 잘해주겠다고 맨날웃게해주겠다고

일적인 스트레스,여러가지일들이 뒤엉켜서 힘들때 힘돋우아주던 여친한테

저는 사소한걸로도싸울때면 기분상하게하는말로 심지어는 울게만들고....

그런거 하나하나 계속쌓였나봐요 무심한 저는 몰랐는데..
마지막에도사소한걸로다투었는데

연락도잘안되고 나중에는 너만나는거생각좀해봐야겠다고
그소리에 무슨자존심이나왔는지 그만만나자고 말이나와버렸네요 여친도 나도전부터 생각하던거였다고
너 이제좋아하는거같지않다고하더라고요.. 일년을 정말남부럽지않게만났다고생각했는데 마지막은 보지도못하고 문자로 끝나네요

저만바라봐주고 일끝나면쪼르르달려와주고
챙겨주고그러던여친이었는데

헤어진지 이틀되서 미칠거같에서 오늘 집앞으로갔어요 밤12시에

기다리겠다 나와서얘기라도하자 미칠거같다 미안하다 문자보내보았지만 답장도없고 전화도피하더군요

겨우겨우 답장온 문자는 가라고 너 이제 안좋아한다고 귀찮게왜그러냐고
몇일전만해도 호호거리던 우리었는데 왜이렇게된걸까요
두시간을 그렇게 기다리다 집에들어왔어요

그렇게다짐했는데 왜집앞에간건지 후회됩니다 진상이란진상은 다 부리고왔네요 찌질하게남아버렸네요 칼날처럼 날카로운 전여친의모습도 너무 겁나네요 미칠거같아요

어디다하소연을할곳이없어 여기다써요
너무후회되요지금까지...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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