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직장인 입니다.
여자구요
남자친구랑은 3년 교제 중입니다.동갑인 남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 남친은 교대 근무를 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8시 출근, 남친은 7시 퇴근했습니다.~
그 후에 약속이있다고 하고 약속을 갔습니다~ 물론 술약속!
같이 일하는 분 개인 짐을 좀 이사? 해주고 밥을 먹으러 갔답니다.
밥을 먹으러 가서 회사 윗분 2분이 왔고 술도 약간? 마셨답니다~
마시는 중간중간 연락이받 됬었고 저는 일이 바빠 메신저로만 답을 간간히 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전화를 했죠 , 한 11시 반쯤 제 생각으론 이제 집에 갈때가 됬다고 생각해서 전화했습니다
전날에 약속한게 술은 조금만, 집엔 일찍가서 쉬다가 제 퇴근시간에 맞춰 깨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전화를 딱!!! 했는데여... 여기서 부터 중요합니다......!!
받자마자 다른사람목소리에 약간 술이 취한 목소리...
누구세요?했죠 아 00여자친구? 약간 술이 취한 목소리
누구세요? 하니 바로 위 상사 분이더군요 , 근데 전 예전에 남자친구가 술먹고 길바닥에 쓰러지고 술먹고 연락이 안되거나 술먹고 싸운기억들 뿐이라 갑자기 마음이 조급해져서 00이 좀 바꿔주세요 . 했고 00이 화장실갔습니다. 아... 00좀 바꿔주세요..했습니다. 절때 화내거나 짜증내는 목소리가 아닌 차분!한 목소리였습니다.
남자들은 화장실가도 어딜 들어가는게아니라 바꿔줄수있다고 생각했을 뿐더러...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ㅠㅠ 알고보니 옆에 있었고 스크린골프방안에서 골프를 치는 중이라 못받았답니다.
말하자면 화장실이 아니었던거지요..
그래서 제가 화를 냈습니다.. ㅠㅠ
간다고 말안하고갔냐 왜 그사람이 받냐,, 왜 가면서 연락도 못하냐...
화냈죠.. ㅠㅠ
근데 거기서 더화내는 겁니다.. 왜 자기상사에게 말을 그렇게 하냐는 겁니다.
그 후에 조금 다투고 끊었습니다. 이후 2시간이후에 전화통화를 다시했는데 그 상사가 기분나빠서 저를 조금 욕했ㄷㅏ고 하더군요 .. 맞습니다 인사안하고 다짜고짜 바꿔주세요 한건 저입니다.
하지만... 제 상사인가요? 저한테는 그냥 사람이고 또 남자친구상사를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나름 급한 마음에 그렇게 바꿔주세요한건데 무지 기분나빳답니다.
이해가 되긴하지만 그렇다고 욕할 필요까지 있을 정도인가요?
저한테 까지 상사 노릇하려하는건지뭔지....
마음에 걸리긴했습니다만.. 그래도 너무 속상합니다..
제 의도와 다르게 이렇게 흘러가 버리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문제로 다투다가 남자친구가 헤어지잡니다....
제가 난 원래이런사람이 아닌걸 니가 알잖아 하니...
모르겠답니다..
3년 만나면서 날 모르겠냐고 하니까 모르겠답니다~ 몰랐다가 이제 알았는것 같답니다.
원래 이런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겠고 오늘 제 행동만 보려합니다.
어떻해야할까요..
저도 저렇게 말하니 .. 사실 너무 속상하고 실망스럽네요
어떻해야되나요...제가 그렇게 잘못한거예요? ㅠㅠ
제가 미안하다 미안하다 해야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