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컴퓨터그래픽과였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각종 OA, 회계, 경제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내신도 1~2등급을 유지하였습니다.
선생님들도 저는 무조건 대기업 들어갈것이다 성공 할 것이다 얘기해주었지만
결국 들어간 건 중소기업 생산직이었습니다.
저를 아껴주던 선생님은 취업담당 선생님들에게
대기업가서 성공할 애를 중소기업 생산직에 보내놨다고 화내셨고 혼자 우셨다고 하더라구요.
학교 친구들도 저를 많이 욕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해서 결국 중소기업 생산직 갔다고....
하지만 저는 저의 첫 직장이고 직장이 생긴것만으로도 기뻐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몇개월만에 퇴사를 하게 되었고 판매직에서 일하게됬습니다.
근데 판매직에서도 오랫동안 일하지 못했습니다. 학교다닐 때 자격증시험보러가다가
발목을 다쳤는데 시험으로 인해 방치해뒀었습니다. 그 결과 생산직과 판매직을 일하면서
통증이 시작됬고 병원에 가보니 수술해야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현재는 수술을 한 상태이고 거의 완치되어 일을 구하는 도중에 있습니다.
대기업 공채는 떨어질게 분명한거같아서 지원을 안하고 있습니다.
해보는게 나을 수도 있지만 이미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있는 상태이고
학생때 많이 떨어졌기때문에 아예 중소기업만 알아보고 있습니다.
발목때문에 경리,사무보조,문서작성 등 사무직을 가야하는데
다 지원해봐도 연락이 없습니다..
대부분 경력자만 구하고 신입을 구하는데는
생산직밖에 없네요 그것도 주간야간 교대로..
학생때는 선생님께서 도와주셨는데 지금은 혼자해야된다는게 막막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이렇게 힘든과정을 거쳐 일을하나요?
이제 20살이고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아직 1년도 안됬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어떤 직장에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떤 일을 알아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