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8년차 둘째 며느리입니다 ^^
조언좀 부탁드릴까 해서 글써봅니다
시아버지께서 얼마전에 좀 안좋으셔서 검사하고 시술받고 ..해봐서 나중에 정안돼면
수술해야할수도 있어요 .
보험같은거 없으시구요 검사비 30 나오더라구요 ..오늘 검사비 30 나왔는데
시술할때마다 25-30 정도 들꺼라고 하시더라구요 병원에서
몇번 시술해보고 다시 재검사하고 반복이라 말씀하신것만 백만원은 넘을것 같아요 ..
빠듯한 살림인데 시어른들 생활비 뻔해서 우선 제카드로 벅~ 긁었습니다 .
평소 너무 잘해주시고 친정에도 잘하시고 아깝지 않은데 나중에 부담될 금액이라
지금 시작시점에 언질이라도 해놔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말하지 말아야할까요 ㅠㅠ
형님분들은 정말 잘 사시긴하는데 일년에 딱 두번? 세번? 봐요 ..
시엄마는 불편해 하시구요... 자주 안보니 서먹하다 그러세요 ..아버님도 그러시고
남편한테 어쩔까 물었더니 많이 나오면 혼자 부담하긴 우리도 힘든데 말해야지 그러는데
내가 말할께 그러진않네요 .. 문자로 말해야할까요? 자주 안보고 통화안하니 이런내용으로
전화 드리고 문자드리기가 좀 민망한것도 같고 그래요 ..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형님한테 명절에 만나서 둘이 얼마씩 모아서 나중에 급한일 있을때
쓰자고 했더니 알았다고 얼마씩 넣을까 다 물어보시더니 돈을 안넣으세요 ^^;
저도 그래서 그냥 하기 싫은가보다 그러고 말았어요 ..
형님 아버님 이래저래 아프신데 연락해보세요 .. 이렇게 보내도 될까요?
어렵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