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거나 못 잊거나 첫사랑은 다들 있겠죠?
첫사랑 참 무섭더라고요
그 친구랑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그 친구 페북이나 사진보면 만나는 사람이 아무것도 아닌 것 마냥 걔랑 사귀었을 때가 마치 어제 일 처럼 생생하고
그런 제가 너무 나빠서 깨끗하게 정리 하기 전 까지는 아무도 안만나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하지만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 저를 눈여겨 볼 리 없죠
그 친구는 저에게는 정말 과분했어요
외모도 성격도 말 그대로 엄친아였죠
작년 봄에 사귀게 됬는데 얼마 못가서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나서는 남남이 되버렸죠
일년보다 더 된 일인데 저만 못 잊은 것 같아서 미련하기도 하구요.. 얼마 전에는 걔가 제 친구를 통해 제 안부를 물었었는데 그럴 때 마다 아직 기회는 있다고 믿으면서 혼자 설레고 다시 한심하다고 생각되고
이런 경우는 저만 있는 거에요ㅜㅜ?
어떻게 정리해야해요? 연락하고싶은데 용기가 안나고
좋아하는게 맞나 싶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정말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