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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어요. 답변좀 주세요.

남:28 여:33(본인)

연상 연하 커플입니다. 2년전 취준생이던 그. 우연히 알게되었고 1년간의 그의 구애로 우여곡절(취준생이라 제 나이도 있고해서 제가 완강히 거부를 했었어요.)끝에 작년 여름부터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취업스트레스와 저의 조급함으로 1년만나고 이별을 맞이했어요. 그도 스트레스로 다정하기보단 힘들어했고 저도 토닥임 반 투정 반 그렇게 힘들어하다 제가 이별을 고했어요. 일주일 뒤 다시 붙잡아봤지만 매달리는 여자 질색이라며 연락하지 말라네요. 연락하면 전화번호 바꾼다고.. 그래서 많이 미안하단 말을 전하고 끊었어요. 한시간 뒤 다시 전화가 왔어요. 만나서 얘기하고 싶어서 연락했다하니 무슨 소용이냐며 다신 볼 수 없을거라했어요. 예전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통화를 세시간 가량했네요. 그리고 끊고 그 다음날 카톡으로 뭐하냐구 물어주고 밤엔 통화도 하고. 그 다음날도.. 그렇게 몇일을 연락하다 그냥 편하게 얼굴보고 밥 먹고 그러기로 하고 만나서 얘기하고 술마시고.. 이별에대한 언급은 없었고.. 그리고 헤어지고 또 일상으로 돌아가 연락도 하고.. 제가 한번 그거 한번.. 이런식으로 연락을 하다 제가 연락을 안 하니 그도 연락을 안하고 3일 뒤 오늘 메신저에 로그인 할일이 있어 로그인 했더니 그도 있더군요. 그냥 제 할일만 하고 나왔네요. 그가 주로 쓰는 메신저였고 저는 그와 얘기하는 용도로 많이 쓰던 메신저였습니다. 근데 찝찝하여 제가 또 전화를 하고 말았네요. 제가 접속한거 알았고 전 괜히 불편한 마음이 들어서 전화를 했네요. 그는 아무렇지 않았다 말하고. 지금은 일이있다고 이따 밤에 전화하겠대요. 다시 붙잡고 싶고 돌아오게하고 싶은데 사람 마음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연락을 안 하면 그에게 생각 할 시간을 주게 될것 같아서 연락을 안 했는데... 이렇게 또.. 이따 밤에 연락오면 그냥 평소처럼 연락을 받아야할지.. 다시 한번 붙잡아봐야 하는건지.. 연락을 받지 말아야하는건지.. 저애대해 이젠 아무런 감정이 없다는 그에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하려 글 남기네요. 헤어진 후에도 연락을 해보셨던 분들이나 아님 이 전남친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답변 해주실수 있는분들 답변 부탁드릴께요. 이별의 대화가 오고간건 한달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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