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너정말정말좋아해...벌써좋아한지도 15개월이지나가고있다 처음엔 큰키와잘생긴얼굴에 관심을갖고 지켜보고있었는데 어느날체육시간에 아디다스져지에 체육복반바지를 입은모습을보고 한번에반하게되었지.우선너는 너무착한것같아. 나한테해준호의는 생각나는것만으로는 하나밖에없는데...왜이렇게 푹빠져버렸을까. 반단합때같은조가되어서 고기구워먹고있을때 나는어색해서계속음료수만마시다가 음료수를다먹었더라 먹으려고하다가다시내려놨는데 나한테음료수주면서 저기...음료수더안먹어? 라고말걸어줬지 정말좋았다 사람들에게는별거아닌일인데 너를너무좋아하고있었어서그랬나봐 사소한거챙겨주는게 그렇게좋더라.... 다른남자애들과는다르게 험한말도별로안쓰고 태생적으로 착한마음을갖고있는것같아서 순수해보여서좋고, 중저음목소리에 웃는목소리도 그렇게좋을수가없더라.. 듣기만해도심장이너무뛰고 수학문제열심히푸는모습도 너무보기좋았어그덕분에 여자애들이모르는문제 물어보고그랬지만..그때부터내가적극적으로 친해졌다면 지금과상황이 아주달랐을까? 친구에게장난거는것도 하나부터열까지 다귀여워보인다 키가그렇게크고기럭지도좋은데 귀여워보일수가있구나 처음깨달았다.눈도되게크고 이목구비가전체적으로 또렷하고커서 조화도잘맞고 머리스타일은 차분한내린머리가 제일잘생겼지만 파마머리도 잘어울려. 내가너와같은반이었으면서도 한마디도못해본사이..이건다내가 자신감도없고용기도없어서 내가만든일이지 누굴탓해서도 안되는것이고말야.
그래서이제는 변해보려해 정말마음을다잡았어. 지금처럼쳐다보면서 혼자만좋아하는 그런사랑말고 둘이하는사랑이 너무하고싶어서. 내가혼자하는짝사랑을 더좋아하는것같지만 언제까지나이러고만 있을수는없는것같다고 깨닫게되었다. 너는나에게 아무감정없는상태인데 쳐다보고눈마주치고만한다고해서 감정이호감으로바뀌고 이런건바라지도말아야지 이런걸로 아무감정없는아이의 마음이바뀌진않을것같아서. 그래서꼭인사할거야 오늘은토요일밤1시,월요일엔 꼭해야지 인사해야지 난할수있어 내가변하고적극적으로 표현해야 진전이라도생기지 이상태로는절대 이루어질수가없다는것을. 이글을보는모든이들이 자신감을갖고먼저다가가기를 바라면서.진심은통하기마련이야 자신을호감있어하는사람을 싫어할사람이 얼마나될까. 모르겠으면우선 한번만 딱한번만시도해보고나서 결정하는것이 가장이상적이라는생각이든다. 나처럼마음다잡고나서 꼭해내길빌게 넌사랑받을자격이 충분히있어 자신감을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