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짜장면 허용은 그렇다 쳐도 전 젊은 사람인데도 머라고라고 쓰는 것 솔직히 되게 보기 안 좋았어요.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잖고요. 구어표현이라고 하는데 그냥 사람들이 뭐를 쓰기 귀찮아서 머라고라고 쓴 것 아닌가요? 발음할 때도 '무어가(뭐가)' 이거 빨리하는 거 충분히 가능한데?... 그러다가 햇어? 햇구나 이것도 표준어 허용 가능할 기세네요. 아무리 언어가 사회를 반영한다지만 저 변화는 아직 이른감이 없지 않고요. 현재 대한민국은 과거 조선시대의 대체적 양상과 달리 음대로 표현하되 뜻을 밝히어 적는다는 원칙이 있는데 너무 쉽게 바뀌는 기분이 들어서 좀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