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처음 써보네요.
안녕하세요.
전주에 사는 23살 남자인데요.
햇수로 9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9년 사귀었는데 나이가 어려서 놀래셧죠..ㅎ14살 여름 무렵부터 21살 늦가을(초겨울정도..11월정도)까지 사귀었던 여자친구와의 이야기입니다.
14살에 연애란것을 처음 해보고 많은것들을 처음으로 나눈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를 나이부터 손을잡고 연애를 시작해군대에 가서 병장이란 계급을 달때가지 무려 9년이란 시간동안 함께 해온 좋은 여자친구였습니다.
자신보다 나를 많이 아껴주고 좋아해주고 챙겨주고 사랑해주었던..그런 여자친구가 같은과의 복학생 남자와 .. 눈이 맞아 바람이나서 헤어지자고 한지가 벌써 2년전 일입니다.
12년도 11월 어느날 군부대에서 전화를 했었는데, 몇일이고 전화를 안받아서 무슨일 있나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전화를 받더니, 너한테서 멀어지고 싶다고. 한마디 남기고 끊더군요.
그렇게 의문을 품은채 소위 말하는 싸지방(사이버지식정보방)에 가서 그녀의 페북을 들어가봣더니 저와의 연애중은 어느새 끊겨있었고 다른 사람의 사진이 그녀의 프로필 사진이 되어있고, 그 남자와 연애중이 떠잇더군요. 알고보니 전화로 종종 말햇던 복학햇다던 나이많은 오빠가 그녀의 새 남자친구가 되었더군요.
그걸 보니 정이고 뭐고 다떨어지더군요..그후에 군대에서부터 미친놈처럼 바쁘게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큰 충격을 받은채 전역을 하게되었고, 그해 4월에 에X랜드에 입사하여 8월까지 일을 했었죠. 근데 그 여자친구였던 그 사람때문에 인지, 여자가 말만걸어도 속이 울렁거리더군요.
여자울렁증을 한 1년동안 겪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잘 믿진 못하겠습니다. 여자를..
그런데 웃긴건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자친구 였던 그 사람이 왜 생각이 나는걸까요.
그 사람은 그 남자와 아직도 잘 지내고 있는거 같은데.저는 그렇게 안좋을 기억을 갖은채 2년을 살았는데잊질 못하고 사는걸까요..
그날이후 아직까지고 여자를 못 만나고 있습니다...
전 무엇을 해야 그사람을 완전히 잊고 살 수 있을까요... 무엇을 해야 다른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
혹시나 그 사람이 이걸 볼까 한마디 남기겟습니다.
eh.문자나 하나 남겨줄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