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방에서 대기업안에 있는 협력업체에 다니고있는 24살 남자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 정도면 지금 평균적인지 궁금해서요
전 고졸이구요 실업계졸업했습니다 집안도 그다지 넉넉치 않습니다 딱히 내세울것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전 대기업도아닌 중견기업도 아닌 소기업도 아닌 대기업1차협력인데요 이게 참 애매합니다..물론 대기업내부에 존재하지만 또 저희회사가 따로있거든요 부장님 사장님도 계시고..저희회사직원도 50명넘구요 저의 일터도 대기업공장안에있습니다 직종은 기술직이구요 물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입사했겠지만 같은 공장안에서 정규직직원들과는 근무복도 다르고 복지도 다르고 뭔가 비교당하는거같은게 너무 속상하네요..딱히 어디다닌다고 얘기하기가 애매하네요;;;정규직 생산직보다는 하는일도 전문적이고 근무여건도 비슷합니다..이렇게 나눠놓은 기업?법? 너무싫네요..대한민국 모든 비정규직 및 협력업체 분들 힘내세요ㅠㅠ 아무튼 전
연봉은 세전 3000정도 되고 매달 실수령은 평균220 ~235 정도 됩니다. 9시출근 18시 칼퇴근 주말은 15시퇴근 주6일해서 주말에 하루쉽니다. 빨간날도 거의 쉬지만 출근하면 1.5배구요 15시 퇴근요! 고졸에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 이정도 회사면 평범한건가요...?요즘 사회에 제 나이에맞는 회사생활을 하는건가요..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이러는지 전 이정도 받아서 결혼을 할 수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듭니다...제 나이 또래들은 대학교 들어가서 앞날이 창창해보이는데 전 그저 작아질뿐이네요..30대가 되어도 이 정도 조건에 이런 걱정만하고 있을 내가 되진 않을까..생각이 많을 나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막막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