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귈까요? 그럴까요? 는 무슨
현재는 그저 친구로만 지내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고요? 허허 뭐 그건 맨 마지막화에 들려드리죠
달달하죠? 흐흐흐흐흐 부럽죠?
부럽다고 말해요 얼른![]()
계속 올려드리죠 대신 고기좀.. 은 뻥이고 그냥 심심하니까 올려드리죠
아 물론 올려달라니까 올려주는 건 아니고 뭐
(...나름 츤츤댄거예요 아니 뭐 그랬다구요..)
이렇게 잡소리만 계속 늘어놓다간 일호팬도 없어질까봐 바로 시작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
9. 니 뭔데 좋냐 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몹시 예쁨은 무슨 그냥 평범함..
예뻤으면 좋겠다 엉엉
하여튼 평범하기 때문에 남자애들도 그냥 어 남자새퀴 이러고 글쓴이 앞에서 막 19금 얘기하고...
사실 가끔 뭐 아주 베리 리틀하게 좋음
(음흉)
아 물론 이번 얘기는 19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워하실거라 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그 정도로 글쓴이로 여자로 안봄
심지어 어떤애는 글쓴이보고 몹시 편한 불알친구라 함...
...그럴때마다 성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도륵..
그래서 막 부를 때 "뭐 임마" "뭐래 이 새끼가" 이럴 때가 많음
그날도 글쓴이는 피구를 하다가 H가 말을 시켜서 맞음
글쓴이는 사실 피구왕 통키...였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잡는거랑 피하는건 잘하는데 정작 맞추는걸 드럽게 못함.........
하여튼 폴짝 거리면서 피하다가 H가 말 시켜서 다리맞고 죽음
몹시 화가 남
이번만큼은 안 죽고 살아남으리라 다짐했건만![]()
그래서 H와 말을 안하기로 또 다짐함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 다짐
교실로 들어가니까 어휴 땀냄새
J는 나보고 또 지 냄새 좀 맡아달라함...
땀냄새 많이 나냐고 확인해달라고....강아지
내 코!!!!!! 내 후각 어쩔건데!!!!!!!!!!!
슬프지만 불알친구로써 매일 확인해주고 있음
거기다가 글쓴이의 물통은 만인의 오아시스가 됨
우리반애들의 특징은 물은 하마처럼 겁나 마셔대면서 정작 물을 안 가지고 다님...
그럼 어떻게 마시냐고?
글 쓴 이 의 물 통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글쓴이는 한 번도 물 못 마시고 다 털린적도 있음..
그래서 항상 물통 사수하느라 교실에 맨 처음으로 들어감
하여튼 H가 쫄래쫄래 따라와서 "삐졌냐? 에이 삐졌냐?" 이러고 옆에서 몹시 애처로운 눈빛을 보냄
하지만 난 정말 이번엔 피구왕 통키의 꿈을 못 이룬것에 대해 화가 나있었음![]()
결국 H는 4교시 내내 글쓴이에게 삐졌냐고 총 32번 물어봄
(나름 신경 많이 씀 세기까지 함)
H 결국엔 어쩔 수 없이 먹을걸 동원함
점심시간에 외출증 끊어가지고 나가더니만 빵을 한가득 사옴
전에 말한대로 글쓴이는 빵순이임![]()
빵이라면 무조건 다 좋아함![]()
그러고 박력있게 글쓴이에게 툭하고 던져준 뒤 "야 먹어라"이러고 앞자리에 딱 앉음
미친 개설렘
사실 글쓴이는 점심을 잘 안먹음 그래서 자주 친구들과 점심시간에 노래부르고 춤추고 그럼
그 날 진짜 낭만고양이 부를려했건만.. 조신하게 앉아서 빵과 대면하기로 함
친구년들은 "오오오오오오오 야 빵 하나만" 하다가 H의 눈총에 슬그머니 다른반 감
결국 너와 나 단둘이 이 밀폐된 공간에서 (므흣)
뭘했겠니 빵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앞에서 H가 보니까 부담스러웠음
그래서 "야 먹을래?"이러고 남아있던 초코슈를 내밈
속으로는 제발 먹지마........먹지않는다고 해줘........이럼
이 녀석 순순히 받아서 껍질을 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놈아 날 줘.....날 달라고......
까고 딱 보더니 "야 맛없게 생겼네 니가 먹어라" 이러면서 입에 집어넣어줌
감동이였다![]()
몹시 행복한 표정으로 먹음
그랬더니 H가 나보고
"니 뭔데 좋냐 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나감
빵에다가 이런 말까지 하니까 심장어택 트와이스 빵빵
10. 아 귀엽네
그날은 몹시 추웠음
바람이 쌩쌩
하지만 글쓴이 멋 좀 부려보겠다고 후드집업도 안 입고 등교...
나가자마자 아 미쳤지하고 엉엉 울상이였음
하필 그날 체육이 1교시
난 망했다하고 애들한테 겉옷있냐했더니 다 지들 입을거래
근데 딱 보니까 어떤 책상에 바람막이가 있는거임
아 그래 바람막이라도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고 야 여기 누구 앉음? 이랬더니 H래
그래 H라면 줄거야!!!!!!!했는데 착각
"나 입을건데?"
그래........신발
결국 체육복에 반팔티입고 나감 미침
엉엉 울고 싶은 심정
근데 갑자기 딱 바람막이가 어깨에 날라옴
아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하고 만세 했는데 H가 뒤에서 "뭐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좋냐" 이럼
보니까 H 긴팔에 체육복입고 있음 그것도 얇은 긴팔
"야 니 감기걸리면 어쩌려고 장애야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입어"
"꺼져 니나 입어라"
"아 쳐 입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댕이 닫고 얼른 입어"
"예"
냉큼 입음
근데 미안해서 어쩔줄 모름
난 살아야겠는데 그럼 이놈이 감기걸릴거같고
다행히 H는 친구놈 후드집업 뺏어입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마음편하게 입었는데 와 개커
길이는 맞는데 왜이리 팔이 김..
그 모습 딱 보고 H가
"아 귀엽네"
하고 쓰담거리고 감![]()
멍멍거릴 뻔
11. 귤 어택
글쓴이는 과일을 엄청 좋아함
특히 귤이라면 사족을 못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되면 아빠랑 글쓴이랑 귤 두박스씩 사놓고 하루종일 먹어치움
하루라도 안먹으면 진짜 화날 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 하필이면 귤을 까먹고 학교에 간거임..
하루종일 저기압이였음![]()
갑자기 H가 귤을 던져줌
와 와 사랑해 진짜 개사랑해 미친 진심을 다해서 사랑해
귤 진짜 미친듯이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디서 났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오다 주웠다"
어휴..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알아보니 H가 쌤한테 귤있는거 알고 애교부려서 가져온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였음
귤어택 빵야![]()
------------------------------------------------------------------
오늘은 3개만 도륵
다시 배고파져서 포카칩을 먹으러 가요
내 팬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