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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75만원 시댁 생활비....

아줌마는힘... |2014.10.12 22:37
조회 36,689 |추천 11

말할곳 없어 힘들었는데..

많은 공감글들 보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시댁생활비조언부탁]

20대에결혼했고 50대시어머니(혼자이심)를 경제적으로 부양해온지 언 5년..
매달75만원씩..이것도 100에서 울고불고 줄였습니다..휴

전 아직애도없습니다
맞벌이라 아줌마라도쓰게되면 250은 지출해야하죠
어머닌 애기봐줄샹각도 없으시거든요

시어머니 부양하는 돈부담땜에 친정부모님 용돈한번제대로못드리는데..

자꾸 이 생각이 깊어져 스트레스가 심하고 이걸 가슴에 두고생각하게됩니다.

어머닌 집에서 쉬시는데 차가 왜필요할까?
왜 뭐라도 해보시기위해 노력하지않으실까?
저렇게 젊으신데 왜 80대할머니같은 무기력한 모습이실까?
일하시면 갱년기부작용도 없으실텐데..사치같아보입니다

그냥 화도나고 속도상하고..
착한남편은 시댁생활비얘기만은 꺼내지않길바랍니다

잊자잊자..

근데 가끔 생활비외에 선물을사야하거나 뭔가 돈이나가야할때면 또 가슴속깊이 슬픔과짜증이..

어머닌 여기저기 불편한데가 많아 스스로 일할몸이 아니라하시고..
그렇기에 저희가드리는 생활비에 절대적으로의존하시지요
근데 나라도 65세가되어야만 노인으로인정하는데 50대때부터 부양해야하는건 참으로 받아들여지지가않네요..

추천수11
반대수41
베플피같은내돈|2014.10.12 23:46
일하지 말아봐요ㅡㅡ 직장서 짤렸다고
베플|2014.10.13 00:07
아 진짜 님 나중에 몸에서 사리 나오시겠어요 ㅜㅜ 저런분은 절대 일 안해요. 우리 할머니는 팔십 넘으셨지만 아직도 공공근로도 하시고 소주병 보이면 모아 팔고 하시는데 아빠 부담 덜어 주신다고 ㅜㅜ 님이 정말 일을 그만두시고 이판사판 하시는거 말고는 지금 드리는돈 줄이기 정말 힘들거에요. 근데 걱정은 그럼 생활 어렵다고 살림 합칠까봐 무섭네요. 웃겨서 참나... 도대체 차는 왜 쓴데요
베플어이없네|2014.10.13 01:45
등골빼먹으려 자식낳았나? 아내분도 안됐지만 그런 엄말 가엾다여기면서 피같은돈 좋아라 갖다바치는 아들이 더 딱하네요... 우리나라 효자아들의 구분법~ 장가가도 며느리 눈치안보고 용돈,생활비 척척 갖다바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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