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디서부터 얘기를 시작해야 할지...
제가 말주변도 없고 맞춤법이 틀려도 이해좀 해즈세요..ㅠ
올해 20살먹은 백수 휴학생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죠
제가 친구들과 같이놀다 친해진 여자애가 한명 있습니다
그친구가 성격도 밝고 하는짓이 좀 남정내 같아서 작년 여름부터 같이 붙어다녔어요 같이 놀러도가고 게임도 하고 재밌게 놀았어요 근데 유독 저랑 트러블이 많았어요 이때까진 그나마 잘지냈다고 생각했죠 그러다 제가 야간 알바를 시작하고 사람이 밤낮이 바뀌다 보니까 점점 민감해지더라고요... 그러다 어느날 제가 일하다 민감한 시간에 톡이 왔어요 자기가 저한테 뭐 잘못한거 있냐고 저는 그냥 너무 민감해서 없는데 왜그런걸 물어보냐는 식으로 얘기하다 톡하기 싫다고 너짜증난다 했어요 그러더니 자기가 싫다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그냥 단답으로 응 이라 말하고 톡오는거 씹고 일하다 집가서 잣어요 다음날인가..? 친구들이 저보고 여자애 울었다고 하더군요 원래 잘 울지도 않았고 활발한 친군데 그걸들으니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어떻게 사과를 할지 몰라서 기다리다가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연락을 해봤는데 반갑게 연락이 오더라고요 '아 내가 왜그랬지?' 할정도로 카톡이 오더라고요 원래 밤에 못나오는 아인대 바로 오더라고요 만나서 여차여차 다풀고 평상시 처럼 지내나 싶었죠.. 근데 지내다 보니까 그냥 미운정인지 아님 미안해서 이러는건지 몰라도 제가 잘 챙겨주더라고요.. 그냥 술같이 마셔도 취할거 같으면 배려하고 집대따주고...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좋아하는거 같다는군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복잡해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