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곧 18살이 되는 여자아이입니다.
저는 16살 초반쯤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구..모든걸포기했어요 잘못만난친구들 잘못된 가정생활 이런거때문에 내가 삐뚫어진건지..가끔생각이 드네요
학교를그만두던찰나 밤일을 시작하게되구
매일같이 낮엔 검고학원 밤엔 보도 짤짤이라고하죠
그걸나가면서 돈맛을 차쯤알아갑니다..
물론 일하는사람들은 제가 성인인줄알구요
저의 밤일은더더욱 커져만갓고..
결국 2차까지 나가는 아가씨가 되어버렸죠
키스방 룸 모던빠 보도 북창.. 안해본게없어요
물론 그시간동안 모은 돈도 어마어마하죠
제나이에 상상도 할수없는 그런금액..
근데이제 다내려놨어요 한순간 타지에 내가 버려져서
돈때문에 돈이뭐라고 내가 이렇게까지됬지?
이런생각이 드는거에요..다내려놓고 할머니품으로 돌아왔는데..
여기돌아온지 일주일..난뭘해야될지 모르겠고
막상할것도없어서 다시 그일이 생각나고..
난일당받는일을 했는데 월급쟁이 하라하면 못하겠고..
하고싶은것도없고 할수있는것도 없는거같애요
점점삶이 무료해지구 밤일이 체질인거같기도하고..
도저히모르겠어요 2년간 아무도움없이 혼자 잘살았는데
누군가가 같이사니까 또 눈치도보이고 불편하기도하구요
나앞으로어떡하죠 뭘해야되죠?
이상하게 혼자라는 느낌이 강하고 외로워서 자꾸먹게되고....
친구도없고 믿을만한사람도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죠
남자도 이젠 감각이 없어져서 못만나겟어요 제또래 스무살 이런남잔 남자로 보이지도않구요..
몸도기계 마음도기계가 되버려서 어찌할줄모르겠어요
하도 답이안나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거나 그냥 태어난걸 후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