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자입니다. 저는 아빠와 새엄마 그리고 정신지체장애 2급을 가진 친언니와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목과 같이 새엄마의 억압과 간섭때문에 집을 나오고 싶어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9살때 이혼을 하셨습니다 두분이 이혼을 하시고 저와 언니는 아빠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1살때 아빠가 새엄마와 동거를 시작하시고 14살때 재혼을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였습니다 새엄마의 억압과 간섭은...학교와 집을 반복하고 친구와 놀 수 있는 시간은 없었습니다 용돈 또한 받지못하고 그래서 인지 중학교때부터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일은 고등학교를 가서도 이어졌습니다 고등학교를 특성화고를 다니고 작년 10월에 취직을 했습니다
회사에 가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른동기들은 모여서 영화도 보고 추억거리도 만들었지만 저는 그사이에 없었습니다 집과 회사를 반복했고 가끔가다 회식이 있어도 그자리에 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통금시간이 10시이다보니 야근을 하고 들어가면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6월에 월급통장 마저 빼앗겼습니다 월급통장을 뺏기면서 제가 쓸수있는 돈은 교통비와 식비 포함한 20만원이 전부입니다 교통비와 식비를 제외하고는 쓸수있는 돈은 10만원입니다 여기서 핸드폰비를 제외하면 얼마 되지않습니다. 남은 월급은 새엄마가 관리해주겠다며 통장과 주민등록증을 가져가고 현금카드와 체크카드를 제가 보는 앞에서 잘라버리셨습니다. 그러면서 제월급과 아빠월급 부업을 하고 버는 돈은 새엄마가 쓰시는데 김치가 많다면서 김치냉장고 2대와 냉동고 한대를 사셨습니다 전에 할머니께서 사주신 김치냉장고가 2대나 있는데 또 사셨으니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돈을 아끼신다고 하시면서 제가 보기엔 아끼지 않으시는것같습니다. 아빠와 저 그리고 부업 월급을 다 합치면 460만원 정도 되지만 정작 쓰는 돈은 500만원 정도로 적자입니다. 부업으로 버는 돈 또한 엄마와 언니 뿐만 아니라 회사를 다니는 저와 아빠까지 새벽 1~2시까지 합니다...
정신지체장애2급인 언니는 매일 집에서 부업을 하지만 실수를 하면 새엄마는 언니에게 물건을 집어던지고 욕을 하십니다 마음같아서는 저는 제발로 나가고도 남았지만 언니가 걱정되어 나갈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어쩌면 좋을지 톡커분들이 도와주세요
두서없이 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현재 집에 5시 넘어서 갔단이유로 문이 다잠기고 안에 사람은 있는데 안열어줘서 못들어 가고 있습니다 댓글에 아빠께 말하라고 하시는데 아빠도 새엄마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마찬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