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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친척집에 일일이 인사드리나요?

에휴 |2014.10.21 15:27
조회 56,888 |추천 5

안녕하세요?

지지난주 갓 결혼한 새댁입니다.

사무실에서 몰래몰래 쓰는거라~ 맞춤법 등등 이해해주세요!

처음으로 고민이 생겨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릴께요

 

결혼전부터 신혼집, 신혼여행 스드메, 혼수 예단 등등해서 참.. 결혼은

두번할게 못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다행히 좋은 시부모님께서 30평대 아파트 남편명의로 사주셨구~

예단으로 천만원+침구류+수저세트 이렇게 편지와함께 드렸습니다.

신랑 친척분들께도 예쁘게 잘살겠습니다라는 쪽지?와 함께 10만원씩 넣어서 드렸구요.

여기까지는 남자쪽에서 자가로 집을 해오는 상황이라 제가 할수있는한 최대한으로

맞추어서 해드린거구 시부모님께서두 고맙다 하시며 300만원은 옷사입으라며 돌려주셨어요~

그외에는 서로 비슷하게 오고갔고 혼수외에 모든 비용은 반반 부담했습니다.

 

문제는 신랑 친척분들 (시아버님 형제분 3분, 시어머님 형제분 2분) 께서 폐백때 절값으로

보통 30~50만원씩 넣으셨더라구요.

근데 작은 어머님, 아버님께선 절값으로 10만원을 넣으셨더라구요.

뭐.. 내가 드린돈 다시 돌려주신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금액이 얼마든 정성으로 주시는거겠거니

생각하고 감사히 받았습니다.

신행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시부모님 선물외에 친척분들 선물로 스킨로션세트(약 5만원)를

친척분들께 돌렸습니다.

어머님형제분들껀 어머님께서 전하시겠다 하며 가져가셨구

아버님 형제분들은 신행다녀오고 시댁 가는날 모두 모이셨어요.

신랑이 장손이라 집안의 첫결혼이라 다들 신기해하시면서 분위기도 좋았구 선물드리니까

다들 뭐 이런거까지 챙기냐 하시면서 고맙게 받아주셨구 그냥 그렇게 잘 됐구나 했는데

지난주에 작은어머님께서 전화오셔서 신혼여행 다녀왔으면 선물사들고 친척집에 들러

잘살겠습니다 인사하는게 예의라고 하셨어요.

신행 다녀와서 절 받으시구 선물도 드렸으니까 그걸로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생각한건 가요?;;;

시어머님께 여쭈어보자니 뭔가 고자질 하는것 같구...

그리고 이런생각 하는거 아니지만.. 예단비 드린돈으로 절값내시고

신행다녀온후 선물도 가져가시고 또 선물을 내놓으라고 하시니...

그것도 굳이 선물 사들고 와야한다고 말씀하시니까 더 부담되요 ㅜㅜㅜ

가뜩이나 이것저것 돈들데 많아서 간당간당한데,,,

작은어머님 댁에 쥬스 한상자 사들고 갈수도 없구...

인사드리려면 다 돌아야 하는데... 그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ㅜㅜ

넘 혼란스럽네요...ㅜㅜㅜㅜ

추천수5
반대수50
베플나야|2014.10.21 15:29
시어머님도 가만히 계시는데 작은 어머님이 나서는건 좀 경우가 아닌거 같네요. 먼저 시어머님께 여쭤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베플|2014.10.22 17:52
왠 시어머니질이래???
베플ㅇㅇㅇ|2014.10.22 18:52
시조카 장가보내고 뭔선물을 그리 챙기려고 한대... 작은어머니가 얌체네요. 나같으면 안감.
찬반|2014.10.22 20:27 전체보기
30대평 아파트 사줘서 좋은 시부모님ㅎㅎ 여기서 좀 깼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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