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있었던일을 여기에 글로 옮겨야할것같아요.
재활용 분리수거를하고 빵집으로 나갈려고 아파트를 벗어나는 순간.
검은승용차 한대... 검은 고양이 한마리 ...
순식간에 사고가 났어요... 쿵 ....
잠깐 눈감고 등돌리는 사이 차는 떠났고 .
고양이는 차에서 부딪혔던 곳에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누워 숨을 할딱거리고 있었어요....
하..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숨을 안쉬더라구요..
머리에서는 피가나고...
그리고 사고냈던 차량은 와서 .. 죽었네... 이러면서 담배하나피우시고 조치를 취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그쪽도 놀라셨겠지요...
아주 바로 앞에 순찰 돌던 순찰차량이 서 있어 전... 도움을청했더니. 경찰분들께서 .. 걱정하지 말라고. 구청에 연락했으니 수거해걸꺼라고. 가라하더라구요...
제가 할수 있던일이 없어서 자리를 떴지만...
지금 이시간까지. 그 고양이가 생각나요... 쿵 소리와 함께 ....
얼마나 아팠을까... 다침와중에도 벌떡일어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누워.. 숨을 거칠게 쉬던 그 고양이... 넘 맘이 아파 ... 괴로워요...
좋은 곳으로 갔길바라고 또 바라고있지만 . 울컥울컥하고 불쌍하고 그 쿵소리가 무섭게 자꾸 들리고...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겁이나요.... 넘 슬프고 우울해요.
남들에게 말함 별일아니라고 잊으라 하겠지만. 넘 불쌍하고 . 그자리에서 제 발로 돌아와 숨을 할딱거리던 그 고양이가 생각나요... 자꾸... 눈물과 함께 ... ㅜ
하늘나라로간 고양이에게 미안하고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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