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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주세요) 헤어진 후, 다시 연락할 때 남자들의 생각은 뭔가요ㅠㅠ..?

짧은 말이라도 좋으니 한마디씩이라도 해주세요..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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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판하시는 분 많으신지 모르겠지만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 몇 자 적어봅니다..ㅜㅜ

저는 작년 7월부터 올 7월까지 만나다가 헤어진 후, 다시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저희는 1년간 만나면서 헤어진적도 없고 너무 행복하게 잘 만났는데요

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 아들을 너무 과잉보호한다고 해야하나요..

너무 아끼시는 마음이 지나치기도 하고 , 그러다보니 저를 너무 싫어하시기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휴대폰검사는 물론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아들을 집에 데리고 가고 저한테 아들몰래 연락해서 정말 심한말도 가볍게 여기시며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선택한 방법은 몰래 만나는 것으로 하여 1월부터는 몰래 만나다가 결국 알게되시고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헤어진 것도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저한테 연락하셔서 남자친구와 저는 7월부터 10월까지도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도 모르고 헤어졌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헤어진 상태였죠. ( 저는 수원 , 남자친구는 부천에 살아요 )

9월 중순에 저보고 수업시간에 '수업해?' 라는 페메가 왔는데 저는 신경쓰였지만 포기하자는 심정으로 평소같으면 잘지내냐 물어보겠지만 '응'이라는 답하나보내고 말았어요

그리고 이제부터 본론인데, 2주전에 무슨 생각으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라고 페메를 먼저 보냈어요

바로 답이 오더라구요. 누워있다고

그 때 얼마나 복잡했는지..남자친구가 헤어지고 처음으로 심장 제일 빨리 뛴다고 그러더라구요

또 자꾸 예쁘다고 해주고 주말에 만나자고 저한테 자꾸 부탁하는데 저는 싫다고 거절했어요.

그리고 다시 만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같다는 말도 하고 ..실수도 줄일 수 있단말도 하고...

용기와 사진한 장을 보내더니 용기가 없어서 너 놓친 것 같다고 하고

또 제가 자꾸 나 좋아? 라고 물으니까 이런거 묻지말라고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고 묻지말라고 정색을 했어요

새벽까지 페메를 하다가 이런얘기가 나왔어요

서로 잘되어가는 이성친구없냐고. 근데 둘 다 있었고 , 남자친구도 저도 그 이성친구의 마음을 거절했더라구요. 서로 이유도 물었는데 저는 그냥 다른 핑계로 말하다가 자기전에 말했어요

' 아직 너가 좋아서 다른 사람은 못만나겠더라. 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직 예전하고 마음같다. 하지만 너랑 다시 잘해보려고 연락한건 아니다.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질까 겁난다고' 라고 했어요

여기서 제가 실수한 건가요..?

남자친구는 이러더라고요

' 너랑 다시 잘해볼 수 있을까 연락해봤는데 지금 보니 네 말처럼 연락 다시 한거 후회한다' 라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어색해져서는 연락을 다시 안해요

만나자고 보고싶다고 했다가 제가 저렇게 말하고나서 괜히 상황이 이상해진 것 같아요

저는 그게 아닌데 어떻게 해야 다시 잘될 수 있을까요..

자꾸 신경쓰여요 . 저만 혼자 속끓이고 있는건가요?

남자분들 어떤 심정이에요? 이 글 읽으면..?

제가 먼저 선톡해도 될까요?

만약 읽는분들께서 제 입장이라면 다시 만나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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