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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하고 싶네요

왕진지 |2014.10.27 10:06
조회 3,534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27살인 직장인 흔남입니다. 외모도 딱히 잘생긴건아닌 평범한 수준이구요.

키는 180에 몸무게 71키로로 약간 마른거같으면서 살이있는 체형입니다.

담배는 전엔 폈지만 끊기위해 2달째 피지않고있고 술은 분위기보며 맞춰서 먹을정도는 됩니다. 

성격은 약간 소심하지만 책임감있고 거짓말을 싫어합니다.(외모, 성격 포장도 싫어해요)

이글을 쓰는 이유는......... 소개팅을 나갈때마다 재미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입니다.

전 곁에서 아껴주고 챙겨주고 일이 있을때 상담이나 조언등 상대방을 위한 행동들을 많이합니다.

그래야 이 사람이 저를 의지하고 믿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해서 소개팅때도 매너있고 상대방 말에 맞장구나 유사한 일을 말하며 상대방과 공감대를 형성하곤 합니다.

대신.. 유머는 하지 못합니다. 정말.... 못합니다..

물론 유머있고 위트있는 사람이 인기있는건 알지만..... 개그를 하면 그저 에어컨튼 것 같은 효과가

생깁니다.. 실제로 개ㅋ을 보고 웃긴장면을 다음날 얘기를 해주면.. 다들 그 재밌는걸 어떻게 그렇게 못살리냐며 말할정도로 주변에서는 개그는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소개팅한 여자분과 3번 이상 만나기 힘듭니다. 이런 상황인지라 날도 추워지는데 더 외로움을 타는것 같기도하고 이러다 30넘어서까지 솔로일지 걱정도되고..... 후.... 한숨쉬는 날이 많네요.

이러다 선봐서 결혼하는건 아닌지.. 전 꼭 연애결혼이 하고싶습니다. 아니 연애를 하고싶어요. 글을 보셔서 아시는분은 눈치채셧겠지만 전 모솔입니다. 1달사귄것도 연애라면 모솔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1달은 연애도 아니라는 사람이 너무많아 소개를 모솔로합니다. 제가 바라는건 착한데 자기 표현이 확실한 여자인데 왜 제 눈엔 안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다가 단체미팅 나가게 생겼습니다.. 요즘 관심사가 단체미팅이거든요..

지금도 회사에서 눈치보며 적느라 글이 제가 표현하고 싶은걸 표현하지 못하는거같아 난감합니다.

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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