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구요.
항상 불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이상한가 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직장인이고 10년 가까이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합니다.
헬스클럽에 다니는데 운동이 끝난다음 샤워를 하잖아요.
그리고 타월로 물기를 닦고 옷을 입잖아요.
락커룸에서 거울도 보고 로션도 바르고 머리도 빗고 하잖습니까?
드라이기가 몇개 있는데 드라이기로 꼭 성기(자X)를 말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몇년전에는 없었어요. 있더라도 나이든 아저씨나 영감님들이 그렇지
젊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요즘 누구나 당연하다는 듯 드라이기로 성기(X지)를 말립니다.
물론, 성기의 구조상 주름도 많고 하기때문에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이 났다는
것은 동의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그렇지 안잖아요?
저는 고수머리라서 항시 드리이기를 써서 빗질을 하고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너무 불쾌한 생각이 들어서 안쓰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이 성기 말린것을 머리에 댄다는게 좀 그렇더라고요.
의식이 떨어진 사람이 있는 동네아니냐고 하신다면 그것은 아닙니다.
젊은사람도 나이든 사람도 골고루 있고 교육열도 높은 동네입니다.
전에는 그런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누구나 그렇고 있느니 뭐라고 말하기도 좀..
그런사람들에게 몇번 그렇지 말라고 말한적도 있었는데 이젠 그런말 하기도
질렸어요.
그냥 수건으로 털털말리고 아닌척 하면서 선풍기 쐬면되지 않을까요?
다른분들이 다니는 헬스클럽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