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36분경 마트에서 타블론 초콜렛을 사왔습니다.
먹기전에 항상 유통기한 확인하는 편이라 2015년 까지인 것을 확인하고 먹었어요.
맛이 좀 오래된 초콜렛 맛이 나기는 했는데 유통기한 확인했으니 그러려니 하고 먹었는데
웬걸 진짜 초콜렛 거의 다 먹다가 밑에 봉지 부분을 뜯는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심지어 !!! 산!!!! 살아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구더기가 있었어요.
전 처음에는 진짜 이게 어디서 기어온건가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집에 구더기가 나올 환경도 아닐뿐더러 이게 뭔가 싶어서
포장지를 더 뜯는순간.. 정말 ㅡㅡ진짜 토하는줄 알았어요
구더기가 벗어놓은 번데기가 포장지에 딱 하고 달라붙어 있더군요
먹은거 다 토하는줄 알았습니다.
초콜렛 산 마트로 달려가서 상황 다 말하고 동영상까지 찍어왔네요
낼 아침에 점장님 오시니까 그때 다시 와주시라며 죄송하다고 하셨습니다.
유통기한도 제대로 되어 있는데 초콜렛이 저런 상태면
제조과정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와 진짜 전 초콜렛이 이렇게 더러울줄은 처음알았네요
제발 베톡좀 올려주세요 ㅡㅡ 수입산 초콜렛은 진짜 다시는 못 먹을거같아요 ㅡㅡ
낼 날 밝는데로 마트가서 얘기하고 소비자고발원에 글을 올리던지 .. 진짜 이정도면 소비자 기만수준 아닌가요?
동영상이랑 사진 첨부합니다 ㅡㅡ..
수험생 자녀분 두신 부모님들 요즘 수능전이라고 초콜렛 많이 들어올텐데
구더기 있나없나 확인하면서 드세여ㅡㅡ
요즘에는 유통기한 기나도 포장지만 바꿔서 판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