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 알바중인데 손님중에 지체장애가 있는 30대분이 계세요
단골손님이라 야간때에 야동을 봐도 그냥 두었다고 하죠
저는 오전오후 근무를 스는데
아침 오후 저녁 할꺼없이 손님이 오시는데
하루는 중학생이 오더니 그 손님 옆에 앉아 있더라고요
그냥 이야기만 하는줄 알았는데
손님이 중학생 여자애 머리가 아닌 얼굴 쓰다듬고 하는거 보고
이상했지만 그냥 조카나 아는 동생이겠거니 했어요
그런데 나중에는 그 남자 손님이 지갑에서 돈 만원짜리
20만원 정도 되보이게 꺼내는 순간 여자애가 들고가려는데
안주고 부채모양 만들어서 돈으로 부채질 하더라고요
여자애는 달라고 팔에 앵겨서 쪼르고 있고....
그거보고 촉으로만 생각했어요
나중에는 같이 나가더라고요..
그때 한번이면 그냥 내 오지랖으로 오해하는 부분 이겠거니 하면서
넘어가는데... 어제까지 4번째로 보는 날이였어요
2번째 날에는 오후에 와서 돈받아 갔고요
3번째 날에는 저녁에 와서 돈받고 갔었어요
어제는 또 남자손님이 앉아서 컴퓨터 하고 있는데
중학생여자애가 오더라고요
그 여자애는 항상 교복입고 오는데 그날은 친구도 같이 왔더라고요....
그러고 그 남자손님에게 가더니
친구랑 그 여자애랑 둘다 거의 15만원 정도씩 받아 가더라고요......
5만원짜리랑 만원짜리 섞여있는거보니 작은돈은 아니였어요
그 돈받고 여자애들은 또 나가더군요
돈을 받는것도 한달에 한번씩이나 받아가면 용돈 받는거구나 생각하겠지만....
2번째에 받고 이틀후 3번째로 또 큰돈을 받아가니까..........
그 돈받고 여자애들은 또 나가더군요
제 막내동생이 늦둥이라 이제 고등학생인데
저런거 보고 있자하니 맘이 너무 좋지 않더라고요...
신고할까도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매장에 타격이 있거나 할까봐
제가 그냥 오해하는 부분일까봐
사장님이나 매니저님께 말씀드렸지만 단골이다보니 그냥 두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 둘 관계가 가족이거나 할 가능성이 작은게
그 남자분이 장애인센터에서 지낸다고 하더라고요
야간이 전화내용도 들은적도 있고 그 센터 활동시간이랑도 비슷하다고 이야기도하고
그러고 남자가 30대 초.중반인데 딸이라고 하기엔 여자애가 너무크고
동생이라고 하기엔 너무 어려서.....
그냥 제 오지랖인걸까요
계속 볼때마다 신경쓰이고 저 손님 쳐다보거나 잔돈 주면서
손 스치는 것만으로도 더러워요
일을 그만 둘 수도 없으니...
신고 하는게 답인걸까요
큰돈 주고 하는거 본거 밖에 없으니 그냥 제가 오해만 하는 부분인걸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