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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나의 차이

danbaoh |2014.11.02 17:58
조회 293 |추천 0
안녕하세요 네이트 판에 처음 글 올려보는 스물다섯 남학생입니다. 여자친구와의 갈등이 있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써보네요.
저희는 사귄지 60일째 되어가는 C.C 입니다. 사귄기간은 짧지만 대학교에서 만나기때문에 만나는 횟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적게는 일주일에 세번 많게는 일주일에 다섯번 이상 만납니다.
문제는 저는 여자친구와 그렇게 자주 만나는걸 좋아하지않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혼자서 운동도하고싶고 게임도하고싶고 개인 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반면 여자친구는 매일보고싶어합니다. 연애를 하면 보고싶어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여자친구는 제가 하루라도 "오늘은보지말자"라고 하면 굉장히 서운해하고 입술이 비죽나옵니다. 그리고선 안보게되는 날은 하루종일 서운해하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습니다.
요번주엔 제가 학교에서 열리는 학회가많아서 학회참석때문에 월-목까지 얼굴을 보지 못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물론 서운해 했지만 이해는 해주더군요. 금요일날 수업이끝나고 경복궁이 야간개장을 한다길래 여자친구에게 경복궁으로 와줄 수 있냐고 했더니 흔쾌히 와주었습니다. 근데 표가없어서 경복궁엔 못 들어갔습니다. 여자친구는 화를 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밥을먹으러 가는데 수업이 같이끝난 친구들과 함께밥을 먹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입장에서 보면 친구들과 같이먹는게 기분나빳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여튼 그리고 나서 시계를 보니 11시 차가끊긴관계로 학교에는 돌아가지못하고 둘다 돈이없어서 찜질방을 갓는데 계산하려고보니 제 카드가 한도초과였습니다. 여자친구걸로 계산을 하고 그다음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그게 어젠데요. 여자친구한테 경제적으로 의존하진않습니다. 이날은 핸드폰 요금으로 돈이 다 나갔더군요-밥은 거의 더치페이 하는 편이구요.
여튼 오자마자 저는 편의점알바를 갔습니다. 찜질방에서 잠을 못자서 날을 새고 일을 간거죠. 굉장히 피곤한상태로 일을 마치고 여자친구를 만나서 밥을먹고 집에오자마자 여자친구를 안고 잠을 잤습니다. 하루종일 자니 다시 편의점알바갈 시간이더군요.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지못한상황이라 여자친구는 굉장히 서운해했습니다. 그리고선 오늘 편의점알바를 마치고 제가"오늘은 개인시간을 갖고싶어"라고 했더니 굉장히 서운해하더군요. 근데 저는 이 부분이 이해는 가지만 솔직히 스트레스도 받습니다. 저는 나름 여자친구를 볼 요량으로 경복궁도 오라하고 했던거거든요. 주말엔 또 안고만 있었지만 편의점에서 일하고 온 상황이라 그랬던거구요.편의점 알바도 데이트비용 마련을 위해 하고있습니다. ㅇ여하튼 요번주엔 제가 혼자서 가진 개인시간이 없었거든요 내일은 월요일이라 놀 수도 없구요. 이런상황에선 저희가 서로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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