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2살 많은 남자를 소개받았습니다 약 한달전에먼저 저를 소개해달라했고 같은학교나오고 얼굴도 몇번 본 사이라 받았어요.
저를 어떻게 알았냐니까 많이보고 술집에서 만났을때제가 그날 뭘 입었는지 조차 기억하고있어서 의외였죠그렇게 꼬박 꼬박 답도 빠르고오빠가 차도있어 데릴러오고 데려다주고데이트도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그랬는데진전이 없는거에요....
소개해준애한테 물어보니 오빠가 제가 여자로 안보인다고ㅋㅋ그랬다네요 그래서 걔가 그럼 얼른 정리하라고 그애는 지금 기대하고있지않냐고나쁜놈이라고...오빠는 알았다고 했다는데...
제가 너무답답해서 물어봤어요나랑 왜연락하냐고 그니까 친한사이로 연락하려고 그랬다는거에요친해지려고 한건데 오빠랑 연락해서 불편한거있어?이러드라구요 아니라고 하다가 연락끊는건아니지?이래서 아니라고 쭉 연락을했죠
그리고 엊그제? 서로 술을 먹다 오빠가 힘들다고 집가고싶다고같이 가자는거에요 그래서 알았다고 집언제갈꺼냐고했는데제가 와야 친구들이 보내줄꺼래요 자기좀 데리고가라고...그래서 갔죠 친구들이 아너가 걔냐고 인사하고자리에서 술 엄청 받아먹고오빠랑 저는 걸어서 집에갔어요 비가 와서 한우산으로 같이쓰고가는데오빠가 막 안아주고 저도 안고 팔짱끼고앵겨서갔죠....ㅋㅋ그다음날 기억이 전혀 안나는거에요..하오빠한테 물어보니 주정이 장난아니었다고...그러다 연락하는데 엄청 답도 느리고 드문드문...그리고 오늘은 연락이 먼저 안와서 저도 안하고있어요
휴 그냥 단지 진짜 친한동생으로 생각하는거겠죠먼저 연락하지말아야겠죠?너무나도 착하고 자상해서...저만 너무 빠졌나봐요 ㅋ맘이 아프네용 조언부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