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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살까라는 생각을많이해요..죽고싶어요..

방탈죄송합니다.. 여기에다가 쓸곳이 없을거같아서 씁니다..조언같은것도 받고싶구요..

 

이야기가 뒤죽박죽해도 이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진짜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진짜 평범하게 반 애들이랑도 잘 놀고 친구도 있고 남들이보면 잘 지내는것 같아보이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들어 난 왜살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중학생때에도 나는 왜 살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사춘기때 제가 진짜 예민했었거든요.. 사춘기에다가 우울증까지 와서 진짜 가족들한테 티 안낼려고 진짜 노력했어요..가족들이 걱정할까봐도 있고 제가 첫째인데 동생들이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생각도들어서요..

 

우울증은 병원에서 내려진 진단이 아니라 중학생때 무슨 학교 단체로였나? 검사를했었는데(컴싸로 하는것.)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다고 나왔었어요.

 

근데 그때에 저는 되게 엄마한테 말을 안하고싶었어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부모님은 지금 그거 몰라요..

 

중학교 3년중에 2년은 진짜 죽고싶다는 생각 많이했어요.

 

칼로 부어오를때까지 그어도봤고 진짜 엄마한테 혼나면 방에들어가서 진짜 칼로 또 그짓하고..

 

어쩌다 상처가 나면 숨기고 다녀서 부모님은 모르세요..(알면서도 모른척하시지는 않을거에요 손목에 상처면 딱 봐도 느낌이 오실테니까..) 

 

진짜 너무힘들었어요..

 

중학생때 부모님이 너무 공부에대해서 꽉 잡아놓으신것도있고 그것때문에 힘들었구나싶어요..

 

제 바로 밑에동생이 공부를 진짜 잘해요..(2살차이..)

 

전교 15등이었나 그랬었거든요..(저 중3때.지금도 전교등수는 비슷함.)

 

근데 저는 진짜 못해요.. 공부를 해봐도 나오는 점수는 저번이란 비슷하고 매일 비교당하고..

 

중학교때 어느날은 부모님이 저한테 이런이야기를 하셨어요..

 

00아(글쓴아) 나는 엄마친구들끼리 자식이야기할때 우리애는 전교에서 몇등했다 이런걸 자랑못하겠다고..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상처받아서 지금도 기억이나요..

 

근데 중3때는 괜찮아지더라구요..

 

아, 시간이 해결해줬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또 그러네요..

 

지금 왜 살까 라는 생각을할때면 항상 공부가 들어있어요..

 

이렇게 공부도 못하는데 나같은 사람은 왜 살까...

 

대학은 갈수있을까.. 솔직히말해서 대학 못갈거같아요..

 

시험기간이 오면 나도 다른애들처럼 공부도하고 인강도 듣고 열심히 하는데 왜 나는 저애처럼 하지를 못할까..

 

나중에 직업이라는걸 얻을수는 있을까...

 

그리고 공부말고도 외모나 성격같은 문제때문에도 힘이듭니다..

 

저희학교에 예쁜애가 많아서 그냥 그런애들 지나가면 좋겠다라는 생각만하게되고 성격좋은애들보면 진짜 어떻게 저 상황에서 저런말을해서 애들을 재밌게 해주지? 아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왜 남들보다 자존감이 낮아서 매일 비교하며 살아가는지 그것도 너무싫고 매일 죽고싶다 이런생각하는것도 너무싫은데 부모님 생각하면 진짜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부터들고 그래요..

 

내가 만약 죽으면 내 장례식에서 부모님이 우시는걸 내가 본다면 얼마나 가슴아플까...이런생각으로 다 참았어요..

 

어릴때부터 그냥 다 참아왔어서 그냥 지금은 많이 참는능력이 생긴것같아요..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제가 첫째이기도 하고 제 밑에 동생이 3명이있어요. 저까지 합치면 4명이에요.

 

저희 아버지가 예전에 첫째는 무조건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말씀은 진짜 많이하셨어요(3째동생 이후로는 그런말씀 안하심..) 무조건 니가 먼저 공부를해야 동생이따라한다..니가 위험한짓을 안해야 동생도 따라안한다.. 주로 이런 이야기들이요...

 

저는 보고 따라할 사람이없었어요.. 저희 아버지는 집에오시는 날이면 매일 누워서 티비 봤었고 저희 어머니는 매일 집안일 하셨어요..

 

저는 혼자 했었어야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때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더라구요..

 

그래서 책임감? 이런것때문에 동생들한테 내가 힘들다는걸 말 못해요..자존심이랄까...음,,그래요..

 

부모님한테는 걱정하실까봐 못하겠어요..

 

요즘함들다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공부못하는 나도 참 한심하고 언제쯤 괜찮아질까 이런 상상?도해보고..과거때문에 너무 힘들고...

 

아 정말..매일똑같이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싫어요.. 많은사람들도 함들겠지만 난 왜이리 함들까..죽으면 편할까 생각많이해요..

 

제 꿈이 심리상담인데 나 하나 조절 못하는데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도 들어요...

 

하,,,많이 힘들어요..위로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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