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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진상 노인들

|2014.11.03 22:09
조회 2,548 |추천 1

 안녕하세요 

어제 친구와 함께 기분좋게 나들이 갔다가 지하철에서 아주 기분이 확 상했네요.

일요일인 만큼 가족들, 연인들 등 많은 사람들로 인해 역이 혼잡했습니다.

저도 친구와 줄을 서서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저랑 제 친구는 노약자들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었어요.(모든 줄이 다 꽉차있었음)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으면 내리시는 분에게 의도치 않게 길막을 할 수도 있기에 저와 제 친구는 문이 열리면 바로 비켜드리려고 엘리베이터를 계속 보고있었습니다. 마침 문이 열리길래 얼른 비켰죠. 노인분들 5-6명이 우르르 내리시더라고요. 저희는 당연히 비켜드렸고 저희옆에 있던 몇몇 분들도 비키시면서 노인분들이 충분히 지나가실 수 있게 공간을 확보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지나갈 공간이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할머니 몇 분이 저와 제친구 그리고 옆에 계시던 몇몇분들을 정말 고의적으로 어깨를 몸으로 퍽퍽치면서 "아 비켜비켜!! 왜이렇게 노인들 앞을 가로막고 난리야!!" 이러고 지나가시더군요. 

저희가 안비켜드렸으면 몰라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짜증이 솟구치더군요.

 

  

추천수1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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