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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데... 힘들어서 차라리 고백하고싶어요....

달가루쿠키 |2014.11.05 02:05
조회 283 |추천 0

음....남고졸후 공대 다니고 있는 20살....ㅜㅜ입니다

교외 활동으로 세미나를 같이 듣는 누나를 좋아한지 한 3개월 되어가고 있네요 ㅜㅜ

처음에는 아무 마음도 없었는데 누나가 먼저 잘 챙겨주고 밥먹자고도 하고 그러면서

어느샌가 누나를 좋아하게 되 버린거 같아요...

이런 감정을 느낀게 20년 평생 처음인데다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표현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제 나름대로 하고 있는걸 쓴다면.... 세미나가 다 끝나면 밤 열시반 이후여서 같은 동네에 사니 집앞까지 데려다 드리고 또 평소 걸을때 인도쪽으로 걸을수 있게 해드리고.... 가끔 초콜릿 같은 것도 사주고 뭐 이런저런 소소한거를 했습니다 ㅋㅋ;;

앞에서 말씀드렷다시피 이런 감정 자체가 처음이여서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연애 경험도 없다보니 더욱 어렵네요 ㅜ....

그리고 카톡같은 경우는 음.... 처음에 번호 교환 했을 때에는 서로 카톡도 매일 자주하는 편이었는데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보니 점점 시들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카톡하면서 누나쪽에서 좀 질려한다(?)같은 느낌으로 보내는거 같아서.... 예를 들면 빨리 대화를 끝내려하는 카톡을 보낸다던지.... 이런식이니 오히려 카톡은 하고 싶은데 답장은 하기 싫은....그런 마음도 들더라고요 ㅠㅜㅜ....

그리고 처음때 처럼 잘 챙겨주는 그런것도 많이 없어진거 같고....

그러다가 또 어느날은 잘 챙겨주고.... 흔히 말하는 희망고문? 같은 느낌까지 들게 ㅜㅜ....

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막상 그 마음만 앞서서 고백해버리면 누나한테 너무 이기적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마음 몰라주는 누나도 밉고 ㅠㅠ....

정말 어떻게 해야되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ㅜㅜㅜㅜㅜ

글 쓰다보니 서운한게 조금씩 풀리기도 하고 ㅜㅜ...

차라리 고백하고 시원하게 차이면 이런 감정때문에 일상생활도 못하는 상황도 해결이 될까요ㅜㅜ

으휴 이렇게 쓰고 있는지 내가 진정 하고싶은말이 뭔지도 모르게 됬네요 ㅋㅋㅜㅜㅜㅜㅜㅜㅜ

이런 저같이 뭣같은 상황 겪고 있는 사람들 없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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