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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괴롭힘에 결국관두게된회사..

억울이 |2014.11.05 16:12
조회 877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저는 전자회사에 다닌지 1년조금넘었습니다

 

자랑은아니지만 정말 모든사람들이 좋아할정도로 부탁도 잘들어주는성격이고

거절을 잘못하는성격입니다.

 

남에게 싫은소리도 잘못하구요..남이기분나쁘게 해도 그냥 웃어넘기는 스타일입니다.

 

일 다닌지 8개월정도까지는 말이죠..

 

근데 어떤 30대후반의 언니가 새로 신입으로 들어왔어요.

딱보기에도 쎄보이는 인상이었지만 신입이라서 그런지 나이가 어린저에게도

 

친절하게 잘대해주더라구요 저도 역시 그언니가 들어온지얼마안된 신입이라서 가르쳐주면서

같이 얘기도하면서 즐겁게일했습니다 ~

 

그로부터 한달정도가 지났나요 이제 그언니가 다른사람들하고도 많이친해지고

 

갑자기 일하는 중간에 제앞에와서는 일좀 빨리빨리하랍니다..뜬금없이요..

 

저는 남들보다 손이 빠른편이라서 그런소릴들을만한이유가없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그냥 아무말안하고 묵묵히 제할일했죠.

 

다음날에 또 일을하다가 중간에 그언니가 저한테 와서는 하는말이

 

회사언니: 야. 니 왜 쳐다봐?

나: ...저 언니본적없어요..

회사언니: 웃기지마 니가 계속 나 힐끔힐끔쳐다보잖아 기분나쁘게

나: ...언니 제가 언니한테 기분나쁘게 한적있어요..?갑자기 왜그러세요

회사언니: 난 그냥 너가싫어 애가 싸가지가없어 

나:..제가 싸가지가없다구요?언니한테 무슨행동을했는데요..(울먹)

회사언니: 그냥 싸가지가없다고. 내눈보지마 확 때려버리기전에

나:..................

회사언니: 한번만 더쳐다봐 아주 눈을 파버릴라니까. (큰소리로..옆에사람들다들을정도..)

나: ...

 

저는 진짜 눈을 파버린다는......소릴듣고나서는 꿀먹을 벙어리처럼 당황해서  더이상 아무말도 할수가없엇어요

 그냥 너무 이유없는 갈굼에....분명 제가 더 오래일했고 남들한테 피해도안주고

 일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나타났으니까요..정말 당황스럽고 ..이게무슨일인가 싶었어요

 

주변언니들이 저한테 그냥 쟤는 신경쓰지말라고..너가 어려서 그런거라고 이해하라고 그러는데

 

납득이 가질않아서....

 

그이후로도 계속된 괴롭힘에...

 

결국은 퇴사를 했습니다..진짜 맘같아선 퇴사할때 회사에다가 그언니한테 괴롭힘받아서

 

너무 괴로워서 관두는거다..말하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참은거 잘한걸까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냥 말하고 관둘걸그랬나봐요..이왕관둘거면 욕이나 하고 관둬버릴껄요..

 

 

 

 

정말 세상에는...이유없이 약한사람을 건들거나 괴롭히는 사람이 많은거같네요.

 

제가 어려서 셈이난건지.. 혹시나 내가 미운짓을 한건아닐까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

 

참..그냥 억울합니다....덕분에 실업자가 되엇네요..

 

+ 추가

 

지금 생각났는데 저언니가 저한테 저런행동하기 좀전에..

 자기 남동생을 저한테 소개시켜주고싶다하더라구요 결혼못하고잇는데 만나보라고..

근데 전 남자친구가있었기때문에 솔직하게 말했었어요 남자친구있다고..

그랬더니 그냥 만나보기만하라는겁니다...

그래서 그건좀아닌것같아요 죄송해요 언니..이랬었는데..

왠지..그이후부터 였던것 같네요.......근데 이게 사람 싫어할 이유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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