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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4.11.07 10:46
조회 174 |추천 0

다른분들도 다들힘들겠지만 위로받고싶어서 글올려요ㅠㅠ

연하의 남자친구를 만났고, 거의 4년가까이 만났습니다.

그아이의 20대 초반을 거의 저와함께 보냈다고해도 과언이아닐정도였는데..

이렇게 헤어지게 될줄은 몰랐네요

그아이가 전역을하고 학교에 복학하면부터 변하기시작했고, 싸움이잦아졌습니다.

학교생활이 좋아서인지, 적응기간인지는 몰라도, 연락문제로 많이싸웠습니다.

잘지내보자하다가도 항상연락이안됬고, 알고보면 친구들이랑 노느라, 다른 여자애들챙기느라,

저한테 연락한번, 하다못해 카톡한번 제대로 했던적이없었어요.

니가날 이해해줘야한다, 내연락을 받고싶으면 내가 핸드폰을 확인할때 연락하면되지않느냐,

자기가 듣고싶은말을 못들으면 화내고 서운해하고, 막말도 서슴없이 하고..

처음과는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정말많이상처받고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생각할시간을 가지게되엇고, 그 생각하는 시간중에 새벽에 전화해서 말하더군요

그냥 헤어지자고, 자기도 노력을 많이했다고..

사실 그 노력이란것들 난 이미 그아이를 위해서 해오고있던거였는데.ㅋㅋ..

그리고 친구들이 헤어지라고했다며.. 정말 친구말은 잘듣더라구요

그렇게 전화로 허무하게 헤어졌고, 만나자서 이야기하자고까지말했지만, 아직은 그럴단계가아니라면서 저한테 나중에 얼굴보고 이야기할시간이왔으면 좋겠다하더군요

그러고나서 저도 더이상 연락도안하고 혼자 이겨내고있었는데

괜찮아질만하면 타이밍좋게 연락와서 잘지내냐, 난 잘지낸다 여자친구도 있다.

그런데 말도안되게 니가너무생각이난다라고 말하면서 여지를 계속 남겨두더라구요 괜찮아질만하면 연락이왔고, 그때마다 잡아달라는건가 싶고 그래서 잡아보고 솔직한 감정을 말하면 너무너무생각난다, 근데 거기까지다라면서 거절하고..이런식으로 계속 연락을하더라구요 술먹고..

힘들게 잊어가고있는중인데 연락이 이런식으로 오니까 다시처음으로 돌아간거같이 아프고 힘든나날을 보내다가,

도저히안될것같아서 차단을했고, 아니나다를까 그날도 차단한상태에서 전화가왔습니다.

그러고나서 전화통화를하게됬는데, 정말 어이가없을정도로 뻔뻔하더라구요

제가 차단을해서 자기도 전화를 차단했고, 그러면서도 잘지내냐고, 이젠절 차단할때가 온것같다며..ㅋㅋ자기는 저를 버리면서 여친도생기고 친구랑도 더잘지내고 학교생활도 엄청잘한다며 잘지내냐고 끝까지물어보더라구요

뻔뻔하고 비꼬아서 말하는 말투에 화가났고, 앞으로 연락하지말라고하면서 전활끊었습니다.

그러더니 몇일뒤에 바로 보란듯이 카톡에 여자친구와 커플사진이 마구올라오더라구요ㅋㅋ..

아정말 너무한다싶었습니다. 알고보니까 학교에서 여자아이를 만나고있었고, 저랑 그사이에서 쟤고 있었던거였어요.. 아 한편으로는 차라리 지금헤어져서 다행이라고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상처와 충격이 너무커서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수많은 좋았던 추억들까지 한순간에 더러워지고 다 상처로 돌아오는듯한기분?

얼른 훌훌털고 아무렇지않게 지내고싶은데 그게 안되서 너무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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