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글을 읽고 계시는
가정을 가진 많은 여성, 남성분들..
진심어린 조언을 필요로 하여
부족하지만 글을 올려봅니다..
글의 주제와 맞는곳에 올린진 모르겠지만..
너무 혼란스러워서..
글도 뒤죽박줄일것 같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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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언을 필요로하는 일을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는 26살이고, 아주 평범하지만
가족애가 끈끈하고 화목한 한 가정의 딸입니다.
엄마 아빠의 일입니다.
엄마가 약 한달전부터
무언가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엄마와 이야기 도중
힘들게 저에게 이야기를 햇습니다.
아빠가 조금 이상하다며(외도의 관하여),
정확한 정황은 없으나
요즘따라 아빠의 행동이 찜찜하다고 하면서
저에게 이런이야기를 해서 미안하다며..
당장에 아빠에게 물어도
정확한 정황이 없기에 아니라고 할수잇어
조만간에 정확한 정황을 알수있게 한다고 했습니다.
만약 엄마의 짐작이 사실이라면
이혼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혼 말릴생각없다고
저희집은 아들 1명 딸 2명 입니다.
다들 20대 중반 이상입니다.
해서 자식들도 다 큰 마당에
엄마가 자식들때문에
억지로 살아가는건 바라지않습니다.
외도 한번으로 부모가
이혼한다는데찬성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습니다만,
이번외도가 사실이라면 2번째입니다.
아빠는 현재 엄마가 이러한 의심을 하는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아마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방금전
전 결정적으로 아빠가
여자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누구나 그렇지만,
저도 아빠나 엄마의 휴대폰을 보지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보다가
아빠와 외도중인 여자의 채팅창을 보게되었습니다.
아빠는 내연녀의 이름을 바꿔 놓았으며
내연녀와의 채팅은 다른 어플로 하고 있었고,
알림까지 꺼놓았더군요..
순간..제눈으로 보고있었지만믿을 수 없엇고..
믿고싶지 않앗습니다..보고 또 다시보았습니다..
지금도 많이 떨립니다.
외도가 맞다면 이혼을 찬성햇다면서
무슨 조언이 필요하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고민은 엄마아빠는
주변에서 다들 부럽다고 할정도로
사이가 좋은 부부입니다.
첫번째 외도는 엄마가 넘어가기로하면서
그뒤로 아빠가 더 잘하고 노력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결혼때
양가 부모님의 반대로 힘들게 결혼하여
누구보다 열심히살고,
저희 세남매가 보아도
엄마아빠처럼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살아야겟다라고 생갈할 정도로
엄마아빠 서로 너무 배려하며 잘 살았습니다.
자식보다는 서로를 위하며 살았습니다.
보통 중년부부들은 자식보며 산다지만
저희엄마아빠는 엄마가 아프면 아빠가 더 아파햇고
아빠가 아프면 엄마가 더 아파할정도로
애틋햇습니다.
저희 엄마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곰입니다..
믿기 시작하면 한없이 믿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걱정이됩니다..
이때까지 아빠의 첫번째 외도는 잊을정도로
아빠가 잘해왔고,
엄마가 아빠가 의심된다고는 하지만
믿고 싶지는 않은 눈치였습니다.
그만큼 아빠를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이 사실을 알게되면..
너무 힘들어할것 같습니다..
정말 아빠의 대한 사랑과 믿음이 큰만큼
남은 인생을 엄마의 믿음을 자책하며
살아갈것 같습니다.
누구도 믿지못하며 살아갈것 같습니다..
그런 엄마가 걱정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일을 묻고
엄마는 모르게 아빠와 이야기해서 넘겨야할지..
그래서 엄마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엄마의 믿음을 지켜주어야할지아니면..
사실을 밝히고 이혼을 하라고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서 없이 쓴것같습니다..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글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
여러분들이라면..어떻게 하시겠어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