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대학생들이 읽는다고 가정하고 반말을 하겠다.
나 28살 그냥 남자다.
대학 지잡대 나왔다. 집 엄청나게 가난하다. 20살부터 ㅁ ㅣ친듯이 일해서 모았다. 어머니가 이혼하시고 월 100만원으로 생활했다. 월세 세금.. 까지 나가서.. 진짜 인생이 ㅈ같고 미래가 훤히 보였다. 그리고 군대를 갔다오고 상황은 더 악화 되었지. 20살~23살 까지 느낀 인생은 인생은 곧 돈이 전부라는 것이다. 연애도 돈 있는 새끼도 하는거고 나 같은 거지는 주말에도 알바하고 평일에도 알바하고 공부 조카해서 장학금만 받았다. 당연히 여친 그 딴거 신경 쓸일이 없었지. 진짜 인생 ㅈ같았다. 나는 이 더러운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리고는 공부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지.
생각을 해봐라. 대기업을 간다고 하자. 연봉5천 받는다고 가정 할게. 그럼 한 번도 안쓰고 해도 4년이면 2억. 2억.. 2억 가지고 뭐함? 집은 구할 수 있나? 그리고 나같은 지잡대가 대기업을 갈 수 있을까? 위에 SKY같은 괴물들이 바글바글한데
나. 그래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진짜 ㅁ ㅣ친듯이 했다.. 23살 바로 휴학계 내고 주식시장에 갔다. 4개월 만에 23살까지 모은돈 1500만원 다날렸다. 그때 진짜 죽고 싶었다. 나는 평범한 천민 넘이 부자가 될려면 이정도 고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자살은 참았다. 그리고 23살 공장에 알바해서 5개월 동안 약 800만원을 벌고 주식시장에 다시갔다. 이 때는 소액으로 했지.
진짜 밤새도록 주식만 했다. 미친듯이 주식시장만 봤다.
지금. 28살.. 흔히 단타라고하지. 하루에 사고 하루에 파는걸로 먹고 사는 사람 . 즉 데이트레이더이다. 하루에 제일 적게 버는 것이 50만원이다. 25살부터 손해 본 적 한 번도 없다. 월급 1000만원 넘는다. 어머니께 집 한채 선물 해 드렸고. 이제 내집을 사기위해서 산다. 진짜 그때 취업한다고 공부한다고 그랬으면 이런생활 꿈도 모르겟지..
조금 있으면 수능 끝나면 고3애들아. 진짜 대학은 진짜 별거아니야. 너희들이 하고 싶은거.. 꼭 찾아서 하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