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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야기

판돌판돌 |2014.11.10 18:28
조회 184 |추천 0

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판을 열어본 대구에 여중생입니다. 말투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글솜씨도 워낙 없는데 잘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ㅠㅠ
제가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 반에서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어요. 그 친구를 A라고 할게요ㅋㅋㅋㅋA가 딴 지역에서 살다가 중학교때 처음 전학을 왔어요. 저랑 일학년 때도 같은반 이었어요. A가 키도 작고 낯가림이 진짜 심해서 일학년 초반에는 안그래도 전학도 오고 다 새로운 환경이니까 적응을 잘 하지 못해서 눈에 잘 띄지도 않았어요. 근데 어느순간 A가 잘 적응을 하더니 남자친구들이랑도 잘 놀더군요 ?저는 아무런 감정 없었어요. 근데 하루는 반여자친구들이랑 수다를 떠는데 A가 너무 잘생겼지 않냐며 호들갑을 떠는겁니다. A는 낯을 가려서 그런지 여자애들한테는 아주 철벽을 치고 말도 잘 안 섞었어요. 한마디로 여자애들은 외모만 보고 A를 좋아한거죠. 잘생기긴 했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유전자가 좋아서 누나랑 동생도 아주 뛰어나게 예쁘답니다. 쨋든 A는 그렇게 지금인 2학년 때도 같은반이 되었습니다. A는 1학년때와 달리 너무 잘 적응하고 남자애들 사이에서는 인기도 많아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여학생들한테도요. 하지만 저는 그런 A가 남자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아까도 말했듯이 A는 아주 철벽남. 정말 모든 애들이 인정하는 그런 친구예요. 근데 옆반 애랑 썸탄다는 소리도 들리고 그러던데 괜히 제가 조금 기분이 언짢은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안좋은 생각만 나다가 결국 제가 그친구를 좋아한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어떡하죠 ?? 지금 그친구랑은 농담 정도 주고받는 사이인데 먼저 다가가면 안그랴도 낯가리는 친군데 더 멀어질까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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