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글 처음적어봅니다..
넘답답하고 제가 이상한건지 뭔지 답도 모르겠고..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전 32여자구요
4살 어린 애를 6년전에 처음 만났어요
나이가 마니어리다고 생각했고 만나다보니 더 어린느낌이 있더라구요 철이없는게 아니라 그냥 마냥 절 좋아해주기만.. 단지 그거에요 항상웃고있고.. 근데 전 즐겁거나 행복하거나 재미있거나 그러지않고 지루했구요
만나서 시간이 지루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고 ..그 아인 다시만나자고 지겹도록 연락을 해왔고... 6년을 그렇게 반복했네요
끈질기게 계속연락해온게 아니라 잊을만하면 6개월에 한번씩.. 그래서 진심이런거 잘몰르겠더라구요
아쉬우니까 심심하니까 이러는구나 했어요
지금 둘다 지방에서 서울에 혼자 나와살고있구요..최근에 또 연락이 와서 보고싶다고 한번만 만나달라고
보자고.. 연락을 무시하고 안받으면되는데 바보같이 또 난 맘이 없으니까 편하게 차마시고 들어가면되겠다싶어 나가있는 찰나 급약속을 잡게되서 만났는데 2주간 자기를 지켜봐달라고 그러고 그때도 아니면 포기하겠다고 해서
다시 한번 기대하고 보기로했었어요..
센스가 크게없는편이라 기대는 안했는데..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노력하는게 보이고.. 그아이 법공부하는 아이라 시간 쪼개서 절 데리러오고 보고 시간내고하더라구요
조금씩 맘이 열리고 .. 재민없지만 조금씩.. 좋을걸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 일주일되던날 그날 제가 많이예민한것도 있었지만 내가원하는데로... 뭘원하는지 안다고 당당하게 말하던애가 답답하게 구니까 징징대게되고 화도내고 짜증도내고.. 내 속 100프로 맘은 아녔지만 알아달라고 말을한건데 심심하다 ~뭐하까~~ . . 후..
그날 말을 못되게도 많이했구요..
그러고 헤어졌는데 들어갔냐고 톡보냈더니 답도 없더라구요 이틀뒤에 일주일 더봐야하냐고.. 아님 이걸로 끝이냐고.. 톡보냈더니 나한테 부족한 사람같다고 미안하다고하네요 전화도아니고 톡으로 ...
알겠다고 ~ 시험 잘보라고 하고 미안하다고 톡을 보냈어요 진심이었거든요
화도많이내고 막말도 많이 했어서 너무 미안함이 커서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화도한번 안내고 매번 항상 조용히 웃고만있는 그애가 넘답답해서 화도 좀 내봤음해서 했던 행동이 그애 자존심만 상하게 작아지게 만든건 아닌가 싶어 진심 미안한맘을 표현했어요..
자기가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맘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애한테 그렇게밖에 할수없었나 싶었어요 .,
잘지내라고 서로 .. 하곤 헤어졌는데.,
제맘이 좀 커졌는지.. 미안함인지.. 지금 저도 구분이 안가네요 빈자리 아주잠시였는데.. 상처만주고..
한번도 따뜻한 말한마디 진심으로 해준적 없었던거같아요..
제맘 뭘까요..
솔직히 많이 좋아지는거 겁나서 상처받는게 겁나서 틱틱대면서 차갑게 군것도 있긴해요..
헤어졌는데 맘접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연락을해서 다시 만나는게 답일까요..
미련인지 정인지 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