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남자입니다.
어제 밤 12시경, 강변 방향의 버스였습니다.막차는 아니었지만 거의 막차 다 되어 가는 버스였죠.무심코 뒷자리에 앉았는데(앞에는 자리가 다 차 있었기 때문에)제 옆자리에 앉은 여자분이 꾸벅꾸벅 졸고 있었습니다.심지어는 제 쪽으로 고개가 꺾이기도 하더군요..^^
당시 버스는 강변역이 종점이었고 저는 강변역에서 내려서 가면되었었죠. 그래서 저는 그 여자분의 어깨를 살짝 두드려 깨웠습니다.
그 여자분도 강변역에서 내릴 생각이었더군요. 참고로 그 여자분은제 또래 정도 되어 보이는 나이대였습니다.
저와 그 여자분은 강변역에서 내렸고, 여자분은 택시를 타고 집에 갔으며저는 걸어들어갔습니다.
다른 이야기들을 할 생각도 있었으나, 집에 가서 할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여자분이 택시 타고 잘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무 느낌도 없이발걸음을 집으로 향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