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두달 다되가는데
저저번주 주말에 시댁 집들이 하고
총 11분 오셨어요..
저번주 토요일에 오빠 친구들 집들이 하고 자고 12시쯤 다
집에 갔거든요
일요일에 좀 쉬고 놀고싶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싶어서
나갔는데 전화오셨어요 오고 계신다고
30분정도 살것만 사고 바로 집에 왔네요...
오시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전화한통 없다고 아버님이 그러시네요
이번주 일요일 오빠 친구 결혼식이고
토요일은 친구 개업식때문에
다음주에 1박2일 여행이라도 가려고했는데
김장한다고 오라고하셔요
별거 아닌데 전 전화통화 하는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배달시키는거 전화하는것도 웬만해선 안해요
친구들하고도 전화통화 거의 안하구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그냥 스트레스 받네요
시댁쪽 돈 하나 보태주시지 못하고 그런거때문에
안그래도 전세집 융자있는 빌라라서
악착같이 돈모으려고 그러는데
남편한테 티안내고 혼자 걱정하고 끙끙대고
속상해서 끄적여봤어요....
시댁을 내가 왜 신경써야 하는지
저는 제 가족 신경쓰고
오빠는 오빠 시댁분들 신경쓰고
그렇게 원래대로 하면 안되는건가요?
한가족이 만들어졌으면
남편한테만 잘하면 되는거아닌가요?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제가 삐뚤어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