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4살, 그냥 남들 만나는 만큼 여자를 만나본 대학생 입니다.
저는 지금 만나는 여자가 있습니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어디에서든 빠질만 한 여자가 아니라 저한텐 과분하죠. 그런데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아직까지 정리 못한 남자친구가 있다는 겁니다. 그녀가 저보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남자친구는 저보다 나이가 휠씬 많겟죠. 뭐 정확히는 모릅니다. 자초지종 간단하게 설명하지면, 애초에 저는 그녀를 만날 생각도 없었고 그냥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만 하고 지냇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그녀와 알게 되었습니다. 첫 접근으 그녀가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면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이 근처라 자주 같이 산책하고 집에 데려다 주고 하다 보니 마음이 생기게 되었죠. 처음 만날때 조금 이상했던게, 그녀는 거의 주말엔 남자친구와 살다시피 해서 당연히 저는 결혼할 사이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만날 때 마다 자주 했던말이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다는 말이 었습니다. 그래서 전 처음엔 나한테 왜 이러나? 이런 생각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녀의 행동은 과감해졌습니다. 그러다 한번은 술을 마시고 스킨쉽도 하게 되었고 취한 마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전에도 이런 적이 한 번 있어서 항상 모든 행동이 그녀에게 조심스러웠습니다. 여복이 드럽게도 없나봐요. 어쨋든 그래서 함부로 그녀에게 남자친구라고 헤어지라고 말하지 않았고 2달정도를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너무 힘든 나머지, 결국 그녀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녀의 말은 대충 헤어지고는 싶은데 아직은 못하겠다. 남자친구가 무섭기도 하고 헤어지면 맨날 찾아올 거라는 의미였습니다. 남자친구랑 오래 사겨서 그러러니 했지만 마음은 짜증낫죠. 뭐 지금 이렇게 적다보니 호구 같네요. 인내심이 강한 저는 그렇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녀도 저한테 미안하다고, 다른 여자를 만나보라듯이 이야기 하지만, 또 싫다고는 안하네요. 제가 물어보면 좋다고 하고, 만나기도 자주 만나면 편이고.../ 휴
그래도 주말마다 남자친구만나느라 연락 안되고 이러면 너무 저는 힘드네요. 이걸 기다리는게 아닌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왜 행동은 안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녀에게 부담되는 행동도 한 거 같기도 하고 짜증만 납니다. 그녀 때문에 평소에 만나던 여성분들도 다 정리하고 믿음을 주려고 노력도 하는데, 돌아오는건 무응답이네요. 항상 제가 직접적으로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면 말을 돌리든지 피하드라구요. 그냥 저를 단지 잠시 외로워서, 아님 남자친구가 질려서 만나는걸가요? 아니면 진짜 헤어지지 못해서 그러는 걸 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적 있으신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