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하면
생각나는 것이라면...
첫눈?
크리스마스?
카운트다운?
아니지
아니지~
겨울
하면
겨울
먹거리를 찾아 나서야지..ㅋㅋ
몇
일 전부터 거의 모든 끼니를
겨울
음식들로 보내고 있는 나.
찬
바람 부는 아침엔 호빵
찬바람이
서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마음
속에 이 자체 BGM에 깔고~
눈꼽도
떼기 전에 호빵을 찐다..
몇
년 전부터 아침이면 당이 딸리는데
이럴
땐 단팥 호빵이 딱이더라~
찬 바람에 생각나는 간식, 씨앗호떡
요즘은
씨앗호떡이 대~세
한
입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고소함과
그
달콤함이란...ㅜ.ㅜ
맨
입엔 텁텁한 견과류
대체식품,
너로구나~
점심엔
네가 딱. 군고구마
겨울엔
군고구마가 진리라고 본다 -.-
그래서
장만한 고구마 오븐
얘
때매 한 달에 한 박스
해치우는
중.
군고구마,
닭가슴살샐러드, 우유랑 먹으면
찰떡
삼합이다....
몸
만드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퇴근길
나를 잡는 Oh~뎅
추운
겨울,
뜨끈
뜨끈 국물에 오뎅 한 입이면,
하루의
걱정거리가 모두 날라가는
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순간 햄볶는다.
여름에도
먹고, 가을에도 먹지만
겨울에
먹는 오뎅이 왜 더 맛난지 원..
겨울 밤엔 너야, 석쇠구이
곰장어
석쇠구이에 맛들린 건 불과 2년 전....
쫀득쫀득
부드러운 식감,
담백함이
매콤함과 황금비율을 이룬 맛ㅡ.ㅜ
석쇠구이
먹을 땐, 구노포차로 가는데 곰장어에 이어
맛들린
녀석이 하나 더 있다.
이름하여
석쇠 삼치.
윤기
좔좔, 담백한 꼬소함까지
여기엔
청하도 좋고 맥주도 좋고.
정말
넌 최고다..
삼치야...
고마워..
아니 겨울먹거리 베이비들. 모두 땡큐.
매일
삼시세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들 같으니라고
칼로리도
나쁘지 않다. 술만 빼면...
살도
뺄 겸(?),
내년
봄까지 우린 함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