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주 평범한 13살이에요
다름아닌 오늘 밖에나갔다가
모르는사람한테 욕을먹었습니다
일단 자랑이아닌 어느정도의 소개를하자면
그래도 집안 사정도 넉넉하고
엄마도 저에게 옷사주시는걸 즐기고
아빠도 그걸 좋아하시는편입니다
저는 기관지쪽이 약해서 감기에도 잘 걸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엄마는 겨울만되면 제옷에 더욱더 신경쓰시고..
제취미는 풍경사진찍기,그림그리기,자전거 입니다
그래서 고가의 카메라를 항상 갖고 다니는편이구요
신발도 제가 평발이고 발도못생겨서 시내에파는 예쁜신발이나 켄버스화는 꿈도못꿔요..
그래서 신발도 편하고 좋은걸 사주십니다
자전거는..50만원대..? 정도 탑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주말아침마다 자전거를 탑니다
20분거리에 호수공원이 있거든요
오늘아침에 유독 춥길래
엄마는 옷을 단단히 입고가라하셔서
100만원대의 구스다운을 입었습니다
(저는 엄마가 사주시기전에는 브랜드조차 몰랐고 가격도 몰랐습니다 사달라고 한적도 정말 없습니다)
저희동네는 저희보다 잘사시는 분도 많아서 별소리 안하십니다
동네를나서고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중고등학생에서 많으면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옷입은것이 대학생정도 였긴했습니다)
자기들딴엔 조용히 말한다고 했을지 모르지만
저는 다들렸습니다
ㅋㅋ옷입은꼬라지하고 카메라봐라 부모님등골 휘겠네
저는 저도모르게 그말에 상처받아서 내가정말 불효를 하는것인가
또 다른사람들에게도 욕을먹을까 두려워 그냥 집으로 다시돌아왔습니다
제가정말 욕먹을 행동을 하는것인가요?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글쓰는 솜씨가 부족하더라도 너그럽게 양해부탁드릴께요 ㅠㅠ
요즘날씨가 춥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