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제 4년차입니다
약간 사고로 인한 빠른 결혼을 했는데, 이리저리 툭탁대면서도 일단 잘 살고 있습니다.
이제 두돌인 아이가 하나 있구요
그런데 틈만나면 맨날 싸우는게 청소문제로 맨날 싸우는데, 저는 일을하고, 부인은 집에서 집안일을 하는데요
집에 퇴근해서 올때마다 집이 거이 개판입니다.
집에오면 반겨주지도 않구요.
물론 아이때문에 어질러져있는것과 피곤한건 이해는 하지만, 부인이 먹다가 어지른 라면그릇, 김치, 어제 애가먹던 밥그릇이 고대로 탁자위에 있고, 그건 치울생각도 안하고 부인은 놀고있네요.
물론 보면 제가가서 치우긴 하는데, 저도 피곤할땐 에라모르겠다 하고 널부러져있습니다.
그럼 그게 쌓이고 쌓이면 그냥 어디서부터 손을대야할지 감당이안잡힐정도로 어지럽혀져있지요.
뭐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저로서는 주방만큼은 그때그때 바로치웠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게 그거도 싫다고 하면서 그이야기를 하면 싸움이 커지네요.
그게 그렇게 문제가 있는건가요?...
보통 요리하면 요리한거 치우고 그리고 밥먹으면 설겆이하고... 그게 원래 보통 가정집에서는 그런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