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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해먹은것들

ㅡㅡ |2014.11.18 11:02
조회 95,801 |추천 109

* 친정엄마랑 저는 매운음식을 좋아합니다.

  결혼전에도 참 자주 해먹었고 결혼후 친정방문하면 가끔 해먹는 매운냉면

  청양고추 팍팍 갈아서 먹은 눈물콧물쏙 빠집니다.

 

 

 

* 춘장사다가 첨으로 만든 짜장소스

   전날 짜장면 먹고 다음날 짜장소스가 조금 남아서 만든 중국집스탈 볶음밥...^^

 

 

 

 

* 신랑은 서비스직

   남들은 산으로 들로 소풍가는 주말봄날

   나는 도시락을 싸서 신랑가게로 갔습니다. ^^

   나름 소풍 분위기 나고 괜찮더라구요

 

 

 

 

 

* 결혼후 첫 시어머니 생신

   핸드폰으로 찍어 화질이 별루네요

   어머님이 음식을 조절해서 드셔야 하는 상태라 되도록 저염식에 건강한 식단으로 준비

   잡채대신 탕평채, 연근연어샐러드,두부지짐이(이건신랑이함), 도토리묵무침

   그리고 그래도 잔치집 분위기내겠다고 만든 소불고기

 

 

 

 

* 부대찌개 참 좋아합니다.

   자주해먹던 음식인데 요즘은 멀리하는중입니다.

   원래 인스턴트 별로 안좋아하는데 부대찌개만큼은 햄이 왕창 들어가도 너무 좋아했는데

   건강상 인스턴트를 줄여야 할거 같아서 요즘은 멀리멀리 하는중.....ㅜ.ㅜ

  

 

 

 

* 겉절이입니다.

   신랑이 겉절이를 참 좋아해요

   올봄 첨으로 담궈본 겉절이

   이거때문에 친정에서 하도 고추가루를 가져가니 엄마가 대체 너넨 맨날 뭘해먹길래

   나보다 고추가루를 더쓰냐고 했었습니다. ㅎㅎㅎ

 

 

 

 

* 보름지나고 나물반찬이 좀 남았는데 몇일 더두면 쉴거같아

   버섯볶고 무생채만들어 비빔밥 만들어먹기

 

 

 

 

* 늦가을이 되면 석화에 환장합니다.

   지금도 노량진에 가서 석화를 사와야 하는데 하는데 생각만하고 실천을 못하고있어요

   이때도 노량진가서 석화랑 대게를 사다가 맛있게 먹은 날입니다.

 

 

 

 

 

* 한창 여름때 기운없어 하는 신랑을 위해 만든 전복삼계탕

   하지만 소스는 닭한마리 소스

 

 

 

 

* 열무냉면, 열무국수 참 좋아합니다.

   여름에 열무국수 해먹자고 야심차게 첨으로 혼자 김치에 도전했습니다.

   열무도 두단에 천원인가??? 너무 저렴하길래.........

   친정엄마가 젤 자신없다는 열무김치.

   살짝 맛들었을때 드셔보시라고 엄마 갖다 드렸는데

   엄마가 한거보다 맛있다며 잘했다고 칭찬해줬던 김치입니다.

 

 

 

 

* 저는 소고기, 부추, 생양파를 좋아합니다.

  근데 차돌은 하나하나 펴서 구워야 되고 귀찮아서

  부추랑 생양파 밑에 깔고 후라이팬에 차돌 몽땅넣고 볶아서 올리고 간단하게

  오리엔탈 소스를 뿌려먹었더니 햄버거 패티맛이 나면서 너무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햄버거 맛이 나니 햄버거 자주 안먹는데 좋더라구요 ㅎㅎ

 

 

 

 

* 저번에 조리하고 남은 차돌박이로 오늘은 숙주볶음 만들어 먹기

   숙주도 좋아합니다. 근데이건 너무 느끼하더라구요

   숙주볶음은 베이컨이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신랑은 싫어하는 순대볶음

  신랑 늦는다는날 마트서 순대사다가 순대볶음해서 혼자서 소주한잔 한날..

  제법 그럴싸했어요 ㅎㅎㅎ

 

 

여기까지 입니다.

 

 

추천수109
반대수4
베플11|2014.11.19 19:28
오늘은 짜장면 시켜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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