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등학생인데 36만원사기당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사기당함 |2014.11.19 07:31
조회 14,811 |추천 25
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합니다

다른톡방에글을 올렸는데 안보셔서 여기에다올렸어요 죄송해요

저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어제 사기를 당했어요

카메라를 구입하려고 원래 있었던 카메라를 팔아가면서 돈을 힘들게 모은거에요

앞전에 카메라를 팔때 너무 좋은분을 만나고 잠시 방심했습니다

돈이 모아져서 중고나라에 삼성 nx300m을 산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몇분후 전화가오고 여자친구한테 선물받았다 여자친구랑 한두번쓰고 헤어져서 파는거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직거래는 왜 안되냐 이렇게 말씀하셔서 학생이라서 서울까지 올라가기 그렇다 여기까지 진짜줄 굳게 믿었어요

제가 작동되는거 동영상으로 확인하면된다고 말해놓고 그분이 말을 너무 잘하셔서 민증보여준다 이런소리에 넘어갔어요

깜빡하고 제품을 확인못한채 입금을한거죠...

2시간이 지나도 왔다는 문자가 안오길래 순가싸해졌어요

중고나라사기조심하세요란 글을 읽게되고 마지막에 민증보여주는 사람은 사기일가능성이 많다라는걸 봤어요

중고나라에 그사람 이름검색해보니 이미 사기당한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어요

저는 제가 산다고 글올리고 저번거래가 너무 깔끔해서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36만원이면 너무 큰돈인데 제가 바보같이 군게 많아서 누군가에게 털어놓기도 뭐하고 가슴이답답해요

찾아도 받을수 있을지 의문이고요 어제 계속 울었어요..

제발 저 경찰서에 신고하는방법이라던가 조언좀해주세요

모레 경찰서 캡처본 들고갈건데 잡혀도 원금못받고 못잡을것 같아서 너무 한숨나옵니다...제발 살려주세요

이카메라가 제가 유튜브에 요리영상을 올리는데 더 질좋은 요리영상을 올리고싶어서 사려고했던거거든요....

여기 네이트판에 잘알고계시는분들이 많길래 올려봅니다
추천수25
반대수4
베플ㅎㅎㅎㅎ크|2014.11.19 09:58
님신분증,그사람계좌로 돈보냈다는 이체확인서(그사람이름,계좌번호찍힌거로)(인터넷뱅킹들어가서 프린트하면되요), 카톡이나 문자 캡쳐본 인쇄물 들고 경찰서사이버수사대가서 신고하시면돼요. 판매자가 작정하고 대포통장쓰는 사기꾼아니고 본인통장으로 사기친거면 100프로 잡혀요. 대포통장이면 못잡구요. 저도 고딩남자애한테 중고나라에서 사기당했다가 잡아서돌려받았어요. 대신 이나라법이 뭐같아서 사기꾼집주소,본명,전번 ,계좌번호 있어도 잡는데 3개월넘게걸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