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대마법사 입니다
나이는 먹어가는데 모테솔로를 벗어나지 못하내요
얼굴은 평범하구 성격은 덤벙대고 급합니다.키165
직업은 생산직 임금은 300전후,잔업특근 적게하면
250정도 됩니다.
평생 남자들과 살아왔고 십년전 짝사랑 했던 여자한테
고백한 뒤 아직 혼자이내요.
최근에 아버지가 아프셔서 간호 하느라 회사도 쉬면서 간
병 하는데 간호사 분중에 넘 매력적인 분이 있어서 그만
참지 못하고 고백 비스무리 하게 했어요
"관심 있다고, 십년전 너무 들이대다 차인듯 싶어서 이번
엔 사귀자고 말도 못하고 연락하면서 천천히 알아가고 싶
다고.
당연한듯 차였습니다. 그분은 매력적이지만 또한 소극적
인 면도 있어서 직접 저에게 말하진 않았어요.
어렵게 따낸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냈더니 문자로 거절 메
세지를 보내주시더라구요.
최근에 사고친게 있어요. 시골에 저렴한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데 아버지 한테 7천을 빌려서 8500짜리 빌라를 하나
더 샀답니다. 월세로 나갈줄 알았던 이집은 전세로 나가게
되서 6천이 붕 뜨게 됬어요. 월세 받아서 아버지 이자를
갚으려 했던 저는 계획을 변경해 빨리 갚아버리고 빚을
청산하려 했으나,
부동산 사장님의 추천으로 또다른 오피스텔형 아파트
(원룸)를 구입하려고 진행중입니다.
총8100만이라, 여유자금까지 2400대출받고 구입하려 합
니다. 첫번째 아파트 월세는 아버지 용돈이고, 세번째 아
파트 월세는 아버지한테 이자상환 하려구 계획중인데,
암튼 저의 빚이 꽤 늘어 났어요
일복 많고 여자복 없는 저는 한동안 아무 생각 안하고 빚
이나 갚으며 살아야 할려나봐요.
참고로 두번째 빌라는 재개발 진행중입니다
여러분한테 묻고 싶은건 일만 할 팔자인 저두 사랑이란
걸 해볼 수 있을까요?
이번에 이 사랑을 놓치면, 3년만에 다시 예전의 구두쇠로
돌아가 미친듯이 돈만 갚으며 살아보려구요
최근에 산 차도 다시 팔아야 되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