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연애4년, 남자친구의 여자문제..

갹갹 |2014.11.22 13:46
조회 404 |추천 0

내년 1월로 4년 연애를 하고있는 3살차이 커플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이유는 남자친구의 여자문제, 거짓말 문제때문입니다.

 

처음 여자문제가 생긴건 2년 전 친구들과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와 양다리를 걸친 문제였네요

 

당연히 그여자와 저는 서로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마침 그 시기때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던 때이고

 

자유여행을 선택한지라 모든 계획은 제가하게되었습니다. 나름 첫 해외여행이라 이쁜사진과 추억

 

남기고싶은 욕심에 회사에 있는 헬스장 등록, 수영 등록까지해가며 다이어트를 했어요.

 

(남자친구도 하라고 부축이기도했고 저도 활동하는 거 좋아하는지라 좋았어요)

 

자연스레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고 봐도 수영끝나고 잠깐 데릴러와서 집에데려다는 정도?

 

그 땐 활동이 많아지니 피곤함에 정말 일찍 잠들고했네요. 개인사업을하는 남자친구는

 

정말 자기 쉬고싶을 때 쉴 수있는 편이라 바람피기 딱 좋은 시기였으거라 생각하네요.

 

그렇게 양다리를하고 해외여행을 마치고 돌아왔고 그후 한달?두달 후 밤에 모르는 번호로

 

ㅇㅇㅇ씨 맞으시죠? 라고 왔습니다.

 

알고보니 그 양다리 여자였던거죠. 통화를해보니 해외여행이후에 (친구들과 해외여행간다고했다고)

 

여행얘기와 사진보여달라 얘기하다가 독사진만 보여줘서 의심하기시작했고 그 여자가

 

자꾸캐물으니 헤어지자고했답니다.  그 후 자기가 의심해서 헤어진것같아 자책하고있는데

 

저의 존재를 어찌어찌해서 알게되었고 연락처까지 알아내서 저에게 확인사살과 이 사실들을

 

통보하려고 연락했던거죠.

 

배신감이 너무나 컸습니다. 그때 생각해보니 주말마다 낮엔 같이있다가 피곤하다고 집에가자고

 

했던적이 많긴했어요. 바보같이 그대로 믿고 전 집에가서 여행갈 생각에 신난다고

 

꽤나 긴 시간들을 계획하고 메달렸네요.

 

정말 바보같이 그 일이후로 끝냈어야했는데 사람마음이.. 그사람이 미안하다고 우는 모습에

 

덮고 넘어가기로했습니다.

 

그러고 2년이 또 지났네요. 여자문제로 속썩있는 부분? 셀수없을 만큼 많아요.

 

친구들과 나이트가서 번호딴 사람들 연락하고 지내고, 하룻밤? 그건 기본이네요.

 

제가 알아채고 도대체 왜그러느냐  이럴바엔 헤어지자. 울고불고 싸우면

 

저랑은 결혼하고싶은데 자기도 자기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그 여자들이랑 나랑은 다르다.

 

지금은 놀고싶은 마음이 큰 건 사실이다. 결혼하면 정말 너만 바라보고 변할꺼다. .

 

이런 이해할 수 없는 말들만 늘여놓습니다. 네, 제가 병신이가봐요. 제가 더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그걸 무기로 이사람이 저에게 이러는게 보입니다. 나에게 어떻게 대해도 떠나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생겼다네요.

 

그 사람이 노력하겠다고 저에게 믿어달라고 했지만.

 

네 겉으로는 믿는척 정말 노력많이하는데 조금의 의심가는 행동이 보여지면 확인하지 않고서는

 

미쳐버릴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저에게 집착,의심하지말라며 되려 화를 내요.

 

저도 하기 싫지만 알다보면 제가 의심한게아니라 항상 무언가있습니다.

 

자기의 잘못과 치부가 들어나면 오히려 더 화내고 다그치는 이 사람..

 

네 멍청하게도 아직도 좋아합니다. 어제도 서로 집에갔다가 잠이안와서 야식먹으려고 만나서

 

새벽 3-4시까지 밖에있다가 집에 서로가고 잠이안와서 카톡하다가 잠이들었는데 나쁜꿈에

 

얼마 자지못하고 깼습니다. 남자친구도 자고있지않을 것 같아서 전화했는데 통화중..

 

(남자친구는 통화중 연결음이 '상대방이 통화중입니다?' 가 나오지않게 설정되어있지만

 

벨소리가 울리는 도중이거나 전화를 걸고있거나 할 땐 통화중으로 들리는 것 같아요)

 

다시전화해보려다가 잠이들었고 남자친구 가게에 아침에가서 그냥 누구와 통화했는지

 

물어보려다 괜히 또 의심한다할꺼같아서 남자친구가 다른사람과 통화후 끌때 통화목록을 살짝

 

봤는데 그시간때 전화한 내역을 다 지웠더라구요.

 

사실대로 새벽에 전화했었는데 통화중이더라~  그냥 또 물었는데 대화하다보니

 

통화한적없다던사람 제가 하나씩 물으니 자기가 왜 그걸얘기해야하냐며

 

화내고 의심한다고 난리치네요. 

 

제나이 27이고 제 생각대로는 내년엔 결혼을 하고싶은 마음도있고

 

정말 사랑받으면서 행복하고싶은데 참..마음대로되지않네요.

 

연인사이에 정말 시켜줘야할 기본적인것도 지키지 못하는 것같아 너무 힘듭니다.

 

남자친구가 말하기를 자기한테 의심,집착하지않고 자기가 나중엔 미안해서라도 느낄수있게

 

해달라고하네요. 이게 정말 방법일까요..?

 

남자친구에게 이 글 보여줄겁니다. 댓글도 보여줄거지만..

 

남이하는 말 머리론 이해하지만 자기가 느끼지않는이상 크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라..

 

 

이대로 끝내는 것이 맞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