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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상인들~~

고민중... |2014.11.24 09:37
조회 1,726 |추천 3

주말에 새우젓을 사러 오랜만에 소래포구에 갔습니다.

 

근데 첫 도입부부터 욕이 남발합니다..

물고기를 운반하시는 아저씨인데 계속 앞에 사람들한테 욕을 하면서

갑니다. 그러니 길이 아주 뻥 뚫리더군요...

 

그리고 이제 새우젓 파는 곳을 갔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새우젓 맛을 보셨는데 좀 달았던 모양입니다..

새우젓이 좀 단것 같다고 하고 뒤돌아서 가는데

그 뒤통수에 대고 옆 상인에게

"야야~~ 새우젓이 달아서 못산다다~~~ "

이게 뭐야~~ -.-

 

마지막 하이라이트~~

소래포구역 쪽으로 나있는 입구 앞에 홍합 파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그 옆가게에서 어머님이 뭘 사시길래

그 가게 앞에 좀 서 있었더니~~

비키라고 하면서 물을 뿌리더라구요..홍합한테...

그러니 물이 저희한테 막 튄거죠...

그러면서

"그러니 비키랄때 빨리 비키지 못하고 왜 거기 서있어~~"

이렇게 큰 소리로 말하더라구요,,

참내... 지금 당장 사지 않는다고

소래포구를 찾아온 손님한테

그런식으로 대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서비스는 고사하고  욕만 잔뜩 먹고 온 소래포구..

이제 다시는 가지 않으렵니다... 흥!!!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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