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평소 음식먹는 속도가 느린편인 여자입니다
오늘은 일이 바빠서 점심시간도 놓쳣고 저녁은 먹기가 애매하여 일끝나고 먹어야겟다는 생각에 종일 우유한잔을 마셧습니다
그리고는 남자친구가 밤에 가게로 올 예정이라
오는 길에 회를 한접시 포장해와달라고 부탁하엿습니다
수산시장에서 3만원어치를 포장해왓고
자리를 잡고 먹으려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왓습니다
한 두점 우물거리면서 5분정도 통화를 하고보니
접시가 이미 반은 비어잇더라구요
특히나 모듬회중에 누구나 좋아하는 연어회 등은 거의
몇점 남아잇지않앗고 반찬인 콘샐러드도 이미 다 먹엇더라구요
새우도 3마리중 2마리는 이미 먹엇고
제가 그래서 한마리를 까서 먹엇습니다
그러고나서 천천히 먹으려는데 잠시 쉬지도 않고
연어가 맛있다면서 마지막 한점까지 다 먹어버리네요
그래서 저는 다른 회를 먹으려는데
포장뜯은지 10분만에 10점정도 남아잇엇고
저는 평소 많이 먹는편도아닌데 입짧다는 소리 듣는편인데도
아직 한참 허기가 지구요 남자친구는 충분히 먹엇다면서 젖가락을 내려놓네요
저도 남은 거라도 먹으려는데
진짜 급하게 먹으니 속은 체할것같고해서
그냥 입맛 없다면서 저도 젖가락을 놧습니다
그리고 같이먹는사람 배려 좀 해줫으면 좋겟다 얘기하고
저는 종일 굶어서 사다달라 부탁한건데 너무한거같다하니까
그래서 사다줫지않냐고 말하네요
누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짜증나는게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