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제 마음좀 알려주세요..........
소개팅을 처음 했는데, 솔직히 외모는 제 스타일이 아니었지만.성실하고 인성바르고 얘기하는 것과 성격에 괜찮은 사람이다 싶었습니다.처음 만난 날, 괜찮은 사람이니까 한번 더 만나보고 싶다 생각하던 중에,남자분께서 먼저 언제 만나자고 말을 하시더라구요.그리고 일 끝나고 조금이라도 얼굴 보고 싶다고 30분정도 본 적도 있어요.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런데 처음 만난날 어깨를 잡고 다니시더니, 2번째 만난 날은 손을 잡으시더라구요.그다음엔 허리손... 깜짝깜짝 놀라고 너무 불편했어요... ㅜㅜ
그렇게 3번째 만난날, 고백을 받았어요.그 날 전까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연락도 기다리게 되고 그랬는데,만난 날... 제가 굉장히 부담스럽더라구요...제가 아마도 안좋아해서 그런거 같아요. 좀 이상했어요 좋아했었는데 왜 갑자기 제 마음이바뀌었는지는...
그래서 고백 받았을 때 전 아직 확신이 없고 너무 빠른거 같다.기다리면서 확신을 달라고 얘기를 했어요.그런데 처음만났을 때 어른스러운 모습은 없고 어린애 같이...자기는 날 좋아하는데 어떡하냐며 떼쓰는? 모습이... 전 너무 부담..이 되더라구요...
너무 좋은사람이고 헌신적인 사람인건 맞는데,나 그런 사람 만나고 싶었던거 맞는데...제 마음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운건 왜죠...?
저 어떻게 행동해야 좋을까요.............